‘와팝 K-드림 콘서트’가 3월 23일 오후 7시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에서 열렸다.이날 에일리가 멋진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테마공원 이월드는 2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총 24일 동안 '이월드 야간 벚꽃축제'를 진행한다. '이월드 야간벚꽃축제'는 전국에서는 제일 먼저 시작되는 벚꽃 행사로 여의도 윤중로 보다 3배 많은 벚꽃나무로 둘러 쌓인 두류산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주간 자유이용권과 K-POP 콘서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어 놀이기구와 벚꽃놀이, K-POP 콘서트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WAPOP K-드림 콘서트’에는 김재중,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 제국의 아이들(문준영 시완 Kevin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 오렌지 캬라멜(레이나 나나 리지), 손담비, 에일리, 하하&스컬,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탑독(P군 서궁 제니씨 키도 한솔 상도 아톰 제로 낙타 야노 곤 호준 비주), 헬로비너스(유아라 나라 앨리스 라임 윤조 유영),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 소년공화국(원준 다빈 성준 민수 수웅) 등 K-POP스타 16팀이 출연한다.
[대구=뉴스엔 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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