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로도 걸고다님
"미스터리한 것을 다루는 태국의 한 방송에서 매우 진지하게 어떤 마을을 소개함.
태국의 한 마을에 어떤 사람이 수호 나무를 촬영했는데 웬 여신의 사진이 찍혔다는 것.
하지만 여신은 바로 김재중"이라고 적은 뒤 방송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방송에 따르면 우연히 찍혔다는 여신의 사진을 신기하게 여긴 마을 사람들은 이를 신성하게 여겨 수호신으로 섬기고 있다. 여신에게 제사도 지내고 그 사진을 목걸이에 넣어 걸고 다닌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사진 속 주인공은 다름 아닌 김재중이다. 태국 사람들의 목걸이에는 지난 2006년 MBC '황금어장'에 출연했던 김재중이 머리를 노랗게 물들이고 상의를 벗고 있는 방송 화면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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