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고 박용하씨 무덤앞에서 오열하는거 사생한테 찍힌사진;
저기까지 따라가서 저런거 사진찍는...
김재중씨랑 고 박용하씨 정말 친했었음...박용하씨 마지막 통화가 김재중이였을정도...
미국에서 공연하고 있다가 소식듣고 정말 많이 힘들어했다던데
한국 도착하자마자 차안에서 양복 갈아입고 산소 찾아간거 찍은거라고 ..
기사에 제보사진 새로 떴네요.....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아버지가 지난 14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 빈소가 마련되면서 취재진 등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오빠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따른다는 사생팬들,
최근의 논란을 무릅쓰고 그들도 빈소를 찾았을까?
1층과 2층으로 나눠진 주차장을 찾았다. 로비와는 달리 교복을 입은 아이들, 팬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었다.
그리고 밤이 늦어지자 더 많은 아이들이 이곳을 찾았다.한참동안 정보를 공유하던 여성은 (멤버들) 전화번호도 아느냐고 물어봤다. 여고생은 “오빠들 보러갔는데 누군가 알려줬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저장했고 전화 걸어서 목소리 들어봤더니 맞는 번호였다”고 말했다.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는 말에 놀란 여성은 관심을 보이며 자세한 상황을 물었다. 그리고 갑자기 이 둘은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멤버들의 전화번호를 알면 서로 공유하기 위해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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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를 할 때는 정말 유천이 형 덕을 많이 봤어요. 어느 정도였냐하면, 해외에서 저를 알아보실 정도였어요.
제가 뭐라고 팬들이 알아보셨겠어요? 유천이 형이랑 함께 다니니 저한테도 팬들이 붙더라고요. 그 때 저는 그냥 배우 뒤에 서있는 애 정도였는데도요.
갑자기 트위터도 많은 분들이 팔로우를 하고, 촬영장에서 저희는 거의 함께 있으니 유천이 형 사생 팬들이 어딜 가도 항상 같이 있었어요. 심지어 외국인 팬들까지 늘 촬영장에 찾아왔고요. 화장실에 가려고 하면 화장실에 휴지가 없는 걸 보고 차 위에 두루마리 휴지를 두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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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준씨가 어느식당에서 식사하는데 (식당골목이 굉장히좁다고함) 식당골목에 몇십명의 여성들이있었다고함 그런데 어떤 청년이 자신에게와 인사했다고함
알고보니 유천 그래서 다 너따라온사람이냐고하니깐 그냥 고개 끄덕였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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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출연했던JYJ김준수가구름관중에둘러싸여
밥도제대로못먹는모습을보며사생활을존중받을수있다는사실이
얼마나감사한지새삼깨달았다고..(박은태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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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지성씨가말하는,지인들에게사생스토커가피해준사례
얼마전지성씨생일파티에서김재중이름이언급되었다하여어떤훈훈한이야기였을까했는데...
사생택시들이김재중차앞을주루룩막아서서뒤에있던지성씨를포함한다른스태프들차도나아가질못하게되어
길좀비켜달라고했더니,뒤에다른차들만빠져나갈수있도록길을살짝터줬다가
다지나가고나니다시김재중차앞을막아서더라는뭐그런이야기.
난무슨헐리웃영화스토리듣는줄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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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지켜라>손정현감독님글중일부
재중군의사진이없는것또한그가사생팬에게너무시달리는걸보니
너무딱해서저까지카메라를들이대는만행은삼가야겠다는
무의식의발로가아니었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