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ㅣ오세훈 기자] 6월 컴백을 앞두고 있던 그룹 2PM이 컴백 일정을 잠정 연기하며 갓세븐이 한 번 더 출격한다.
2PM과 갓세븐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에 "2PM이 7월 이후 혹은 하반기에 컴백할 계획이다. 아직 세부 계획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지만 예정대로 6월에 컴백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2PM은 애초 4월 컴백을 계획했으나 멤버들의 개별 스케줄을 이유로 6월로 연기했다. 하지만 완성도 높으 앨범 준비를 위해 한 번 더 컴백을 미룬다.
대신 JYP의 신예 갓세븐이 형들의 공백을 메운다. JYP 측은 "형들이 컴백을 미룬 대신 동생들인 갓세븐이 6월 중순 컴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들은 "갓세븐은 새로운 활동으로 데뷔 앨범 못지 않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갓세븐은 대만계 미국, 태국 등 다국적 멤버로 이뤄진 그룹으로 아크로바틱을 넘어선 강력한 퍼포먼스로 가요계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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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주간아이돌‘ 출격, 기존 아이돌 뛰어넘는 예능감
뉴스엔 정지원 기자]
갓세븐이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폭풍 예능감을 선보인다.
5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갓세븐(
GOT7)이 출연해 다양한 개인기와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콩 출신 멤버 잭슨은 홍콩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라는 특이한 이력을 밝혔다. 현장에서 펜싱을 보여달라는 MC 정형돈의 부탁을 망설임없이 수락한 잭슨은 놀라운 펜싱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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