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홍정원 기자]
2PM 박재범이 팀 탈퇴 후 돌아간 고향인 미국 시애틀 교민사회가 재범 사태에 대해 “교민들의 아픔”이라고 발언했다.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오전 시애틀의 한 교민을 통해 재범의 근황이 알려졌다. 교민에 따르면 재범이 교포 3세로서 고국에서 겪은 이번 일은 교민사회에도 적잖은 충격을 줬다.
시애틀의 한 교민은 ‘한밤의 TV연예’와의 전화통화에서 “마치 외국에 사는 사람은 우리 조국과 민족이 아닌 것처럼 ‘미국에 잘 먹고 잘 살러 갔으니까 미국에서만 살아라’ 이런 과격적인 표현들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교민들에게는 아픔이다”며 재범 사태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홍정원 man@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2PM 박재범이 팀 탈퇴 후 돌아간 고향인 미국 시애틀 교민사회가 재범 사태에 대해 “교민들의 아픔”이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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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시애틀의 한 교민을 통해 재범의 근황이 알려졌다. 교민에 따르면 재범이 교포 3세로서 고국에서 겪은 이번 일은 교민사회에도 적잖은 충격을 줬다.
시애틀의 한 교민은 ‘한밤의 TV연예’와의 전화통화에서 “마치 외국에 사는 사람은 우리 조국과 민족이 아닌 것처럼 ‘미국에 잘 먹고 잘 살러 갔으니까 미국에서만 살아라’ 이런 과격적인 표현들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교민들에게는 아픔이다”며 재범 사태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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