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사와지리 대체자로 그닥 이쁜건지는
모르겠지만 안성댁 같음..
당시 사와지리 에리카와 키타가와 케이코는 같은 소속사였는데 (스타더스트) 사와지리 에리카는 드라마 《1리터의 눈물》, 영화 《박치기》로 각종 신인상 휠씁며 대세의 나가사와 마사미와 투톱 인기를 끌며 10대후반~20대초 나이대의 또래 여배우들 사이에서 돋보이며 상승세였는데..
2007년 주연 영화 《클로즈드 노트》 무대 인사 도중 베쯔니 사건으로 인기는 급나락으로 떨어지고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되면서.. 소속사와도 계약 해지를 당하게 됨.. 이때 다급해진 스타더스트도 또다른 젊은 여배우 키우기에 나서 사와지리와 동갑 여배우였던 키타가와 케이코(당시 세일러문 실사드라마와 세븐틴 잡지모델로 활약한거 빼고는 별다른 푸쉬도 없었던 조연급의 무존재의 연예인이였는데..)를 겁나 밀기 시작하게 되고 사와지리가 했던 광고들도 키타가와가 거의 물려받음 ㅋㅋㅋ (이때부터 키타가와 케이코 필모,광고보면 엄청난 푸쉬들 ㄷㄷㄷ)
어찌됐든 키타가와 케이코도 소속사의 많은 푸쉬만큼 본인의 매력도 있었으니 지금 톱스타가 된거겠지만.. 흔히 사와지리 팬들이랑 키타가와팬들은 우스갯소리로 키타가와 케이코는 사와지리 에리카 베쯔니 사건 고맙게 생각해야한다고 말하기도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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