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최근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중국 매체는 그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언급했다.
중국 매체 궈지짜이씨엔은 20일 "김수현이 중국 상해에서 열린 모 건강 광고 브랜드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했다. 김수현은 다이어트에 성공했는지 다시 본래의 날렵한 모습을 되찾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19일 행사에서 김수현은 회색 양복을 입고 무대에 섰으며, 자연스럽게 팬들과 사진을 찍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앞서 중국의 다수 매체는 김수현의 얼굴이 부은 모습을 포착, '체중 증가로 중국 광고가 불발됐다', '다이어트가 시급하다' 등의 악의성 보도를 낸 바 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계기로 중국에서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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