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따라 네 생각이 많이 나더라
여자에게 남자친구는 한 번보고 두 번 봐도 자꾸만 보고 싶은 존재다.
이런 말을 들은 여자친구는 '내가 옆에 없어도 그는 나를 생각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설렌다.
2. 난 너 없이는 안될 것 같다
여자는 남자친구에게 '필요한 사람',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남자친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때 여자도 관계에 대한 책임감이 더욱 커진다.
3. 너랑 꼭 닮은 딸 낳아줘
여자들은 사랑하는 남자친구와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그려본다.
남자친구 역시 자신과의 미래를 그린다는 사실에 여자는 기분이 좋아지며 믿음과 신뢰를 키워나간다.
4. 아프지마. 너가 아프면 내가 더 아파
몸이 아플 때 마치 자신이 아픈 듯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말은 마음의 위로가 된다.
힘들 때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위로받을 수 있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든든하기만 하다.
5. 너의 마지막 순간에 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여자는 자신과 영원을 약속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통해서도 사랑을 확인하곤 한다.
이말을 들은 여자는 변함없이 자신의 곁에 있어주며 평생을 함께할 남자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6.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어
자신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전화를 했다는 남자를 만류하고 싶은 여자는 없다.
이어 "목소리만 듣고 끊으려고 했는데 목소리를 들으니까 얼굴까지 보고싶다"는 남자의 말에 여자의 가슴은 콩닥콩닥 한다.
+여자가 듣고 싶은 말 추가
“사랑해!”
사랑해! 이 말은 내가 상대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알리는 말이다. 사랑은 다양하지만 그 다양성을 불문하고 사랑한다는 말은 아마 이 지상 최대의 표현일 것이다. 누군가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말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 얼마나 가슴 벅찬 감동인가?
사랑한다는 말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안정과 깊은 애정을 느끼게 하는 말이다. 더구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는 것은 정말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가 “사랑해!”가 아닐까 싶다.
“죽을 때까지 너만 사랑하겠어!”
사랑하는 남자가 나를 죽을 때까지 사랑하겠다. 나 하나만을........ 이런 느낌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로 듣고 싶은 말이다. 어쩌면 너무 지루하고 식상한 말일 수 있지만 고전적인 말이야 말로 영원히 빛나는 사랑의 업적이 아닌가? 거짓말이라고 해도 그 마음이 변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도 사랑하는 남자가 죽을 때까지 나만을 사랑한다면 현재가 행복하다.
“난 널 정말 좋아해.”
자신을 좋아 한다는데 싫다는 사람은 거의 없다. 좋아한다는 것은 사랑과 조금은 다른 개념으로 선호와 호감을 뜻한다. 사랑한다는 말도 좋지만 좋아한다는 말은 느낌에서 상대에 대한 호감도의 표현 일뿐만 아니라 사랑보다는 인간적이고 부담이 덜하다. 하지만 “사랑은 안 해 단지 좋아할 뿐이지.”라고 말해선 절대 안 된다. 이렇게 좋아한다는 말은 여자들이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이며 자주 표현하기에도 좋다.
“당신처럼 예쁜 여자는 없어!”
예쁘다는 말은 여자를 기쁘게 하는 말이다. 누구나 여자라면 듣고 싶은 말이다. 더욱이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예쁘다고 하는데 얼마나 좋을까? 만약 사랑하는 여자가 “당신 너무 잘생겼어! 멋져! 최고야!”란 말을 듣게 된다면 나의 기분은 어떨까? 더 많이 사랑해주고 더 많이 잘해주고 싶은 감정들이 솟아날 것이다.
비록 그 말이 아부성 멘트라고 해도 기분이 좋은 것은 속일 수 없다.
“내 생애 최고의 여자야!”
좀 느끼한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런 말을 들으면 여자는 행복감에 젖어들게 된다.
어쩌면 듣는 상대는 “거짓말, 달콤한 멘트야!” 라고 생각할 수는 있어도 기분은 좋을 것이다.
“내겐 너밖에 없어! 너는 내게 전부야!”
오로지 나밖에 없다고 하는 남자를 두고 딴 맘을 품을 여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가 전부라는데 누가 싫겠는가? 또한 분야를 막론하고 최고라는 단어는 자신감을 상승시켜주는 단어이다. 최고라는데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
“다른 사람은 안 믿어도 너만은 믿을 수 있어!”
누군가 특히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믿어준다는 것은 내편이 된 기분이 든다. 나를 지원해주고 믿어주는 사람에게 배신감이나 서운함을 주고 싶지 않다. 믿는 만큼 잘하고 싶은 것이 인간이다. 믿는 만큼 노력하고 싶고 잘하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