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http://pann.nate.com/b312779934
2탄 http://pann.nate.com/talk/312893513
안녕하세요!.
네이트 판을 보면 잘 못된 표현방식과 방법으로.
서로에게 상처 아닌 상처. 아니 오히려 본인만 크게 상처 받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아니 더 솔직히 말하면, 이곳에 글을 남기는 사람의 경험담을 보면
'분명 상대방은 당신에게 마음의 문을 열기는 커녕 당신을 더 싫어하게 될 것 같군요'
라는 느낌을 주는 글이 많습니다.
아 몇가지에 전제에 대해 말씀드려야 겠네요.
1. 그 사람은 당신의 마음을 모를 뿐더러 당신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
2. 당신은 절대 이나영이나 원빈처럼 생기지 않았다.
또 이글은 100% 성공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요.. 제목처럼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자는
거고요..
짝사랑할때 가장 중요한(저는 적어도 그렇게 생각하는) 마음가짐이나 약간의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자 성의없고 부족한 글이지만 꼭 도움이 되길 바래요 꼭꼭!!
1. 길게보는 능력
짝사랑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아니 실패하는 사람을 보면. 너무 성급하다는 것입니다.
어떻게든 문자를 더 하려고 하고. 전화를 하려고 하고. 어떻게든 빨리 만나보려고 하고.
물론 문자하면서 정들고 전화하면서 정들고 만나서 정드는건 맞는 사실입니다만.
그 것이 다 '때' 가 있는 법입니다.
문자 2,3일정도 하고 만나자고 조른다면.... 그 사람에게 당신은 그저 확 부담가는 스타일로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이런 빠른 속도에 부담을 느끼고는 할 것입니다.
천천히 문자하면서 또 가끔 통화하면서 상대와 친해지려고 노력해보세요. 그 사람 인생에서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자리를 차지하는 사람이 되라는 겁니다.
서두르는 사람을 질리게 되있습니다. 급한 사람을 비호감으로 보일 수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속도에 맞춰서 한발작 한발작 같이 나가시기를 바랄꼐요
만약 그 녀를 정말 좋아한다면. 그런데 그녀가 쉽게 정말 쉽게 마음을 주지 않고 당신에게
정말 요~만큼도 관심이 없다면. 저는 1~2년 정도 까지도 생각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럴 자신이 없다고요? 물론 말이 1~2년이라는 거지 더 빠를 수도 있겠지만. 그정도의 용기와
참을성도 없다면. 제가 봤을때는 그녀를 그리 사랑하는게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12간지중 최고인 소간지도 2년이나 했던 짝사랑인데요.
2. 부담주지 않기
부담주지 않기는 1.길게보는 능력과 같이 쓰려다가 나누었는데요. 많은 . 특히 남성분들이 멋진 고백과
부담을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조
다들
학창시절 가끔 반 친구들 성화에 못이겨 갑작스럽게 좋아하는 여자나 남자에게 고백하는 경우 보셨조?
그 남자나 여자의 얼굴이 보통 정도라면.
제가 본 경험에서는 100% 다 거절당하고 결국 끝까지 그 사랑은 이루지 못하더군요.
그러한 열정적인 사랑은 부담을 넘어서 비호감으로 다가온다는 걸 명심하셨어야 되는데요.
가끔 영화나 드라마 또는 판에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이벤트나 고백방법 으로 해서 많이들 나오더군요.
그런데 그건 앞으로도 몇번 더 말할지 모르겠지만. 상대방이 당신에게 관심이 있거나
아니면 당신이 이쁘거나 잘생겼다는 전제하에서입니다!
내가 관심도 없고 또 앞으로도 없을 것 같은 사람이 갑작스럽게 선물과 편지로 고백을 해온다면
과연 요즘 여자들은 '어머 감동이야' 이럴까요? 아닙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라 남자나 여자 경험이 좀 있는 사람이면 1000% 고맙지만 부담으로 느낄 것입니다.
당신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 않고 하나의 '사귀어줘야 되는 사람' 으로 느껴 부담만
팍팍 가실게 뻔합니다.
이건 비단 이벤트나 고백에만 드러내는 것이 아닙니다.
문자나 전화로 많이들 실수 하시는데... 아무 사이도 아니면서 오버에서 걱정해주고
챙겨주고 하면.. 여러분의 당사자는 속으로는'이 사람 왜이래?'
여러분의 마음을 받아줘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끼게 됩니다. 문자는 최대한 친구처럼 재밌게
즐겁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안탑깝게도 문자로 사랑을 표현하는 일들은 없으시기를.
3. 패턴
게임에도 필승 패턴이 없듯이. 사랑은 더더더욱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그 사람이 당신에게 정~말
요만큼도 마음이 없단느 선에서, 최대한 부담가지 않는 패턴은(개인적인생각) 이러합니다.
한 달정도는 핸드폰으로, 또는 만나는 자리에서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그리고 한달이 넘어서는 순간 '밥 한번 먹자' 라는 식으로 가볍게 식사'만' 하고 헤어집니다.
그 자리에서 절~대 에프터 하지 말고. (특히 여성분이 남자에게 먼저 에프터 하는 것은 큰 실수입니다)
이때 집에는 꼭데려다 주시고 만약 2번 이상 거절하면 그냥 쿨~하게 가시기 바랍니다.
다음번에는 우연을 가장해서 잠깐만 불러내 딱 커피만 마시고 헤어집니다.
절대 당신이 그 사람의 '애인' 아닌 '친구'로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런식으로 조금씩 만남과 관심의 양을 늘려가시고 때가 될때 진지하게 그러나 부담주지 않는 선에서
'사귀자'는 말보다 '좋아한다'라는 말로 고백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귀자'는 말이 더 성공시 더 큰것을 얻을 수 있으나. '좋아한다'라는 말이 사람으로 하여금 더 많은 생각
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사귀자라는 말은 듣는 순간 부담도 크고 거절한 순간 자연스럽게 안면이 어색하게 되지만 좋아한다라는 말은 이에 비해 심하지 않고. 오히려 '이 사람이 아직도 좋아할까?' 라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 어떤사람도 자신이 사귀지 않아도 될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싫어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 후에도 천천히 연락하시면서 마음을 여시면 되겠습니다.
4. 일희일비하지마라
이 부분이 제가 가~장 가~장 말해주고 싶은 부분이면서도 또 어려운 부분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문자 한통오면 날 아갈 것 같이 굴다가도.
답장이 조금만 성의 없이 오거나 , 아예 안오는 경우 또 지옥에 떨어진것 같은 표정을 짓기도 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어쩔수 없는 부분일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이란 힘들고 아픈거니까요.
하지만 여러분?
무언가 착각하시는거 아니겠조?
여러분은 지금 '짝사랑'을 하고 계십니다~
그사람을 당신을 좋아하지않아요. 그러니 당신에게 문자가 성의 없게 오든 또 아예 씹든 심지어
욕이 오든
당신은 실망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그사람은 당신을 좋아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니 앞으로 그 사람과 연락을 주고 받을때 '어짜피 이사람은 날 안좋아해 천천히 마음을 열자'
라는 마음으로 다가가시면 그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해도 여유롭게 넘길 수 있고.
그 여유는 여러분의 행동에서 말투에서 심지어 문자에서도 풍겨져 옵니다.
반대로 쉽게 좌절하는 사람은 금방 더 찌질해지고 망가지고. 그러다가 그런 슬픔이 온몸에서
베어나오게 되는 거랍니다.
제가 아는형의 말을 빌린다면 하느님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 아니라 찌질한 사람입니다.
찌질한 사람에게는 그 어떠한 좋은 일도 생기지 않습니다.
짝사랑만 하는 사람이 또 짝사랑만 몇번씩 하는 것도
(죄송합니다) 바로 그 이유입니다.
쉽진 않겠지만. 그 사람이 당신에게 아직 마음이 없다는 걸 인정하고 모든 행동을 여유롭게 넘기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글이 길어졌습니다. 밤새고 피곤한 상태라(핑계) 글이 많이 너저분하고
맞춤법이 많이 틀렸을 것 같고, 전체적으로 허접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마지막으로 한가지 말씀만 드리자면.
늘 상대에게 구걸하지 않는 사람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제까지는 당신은 상대에게 '부탁' 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설득' 하는 사람이기를 바라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짝사랑하는 사람들 화이팅!!
★★★★짝사랑 성공확률 높이기 2탄★★★★ 톡톡 > 해석 남/여 해피닷컴 (판) 2011.09.19 00:08 조회13,507 스크랩3 이어지는 판 1회 ★★★★짝사랑 성공확률 높이기★★★★ 2회 ★★★★짝사랑 성공확률 높이기 2탄★★★★
안녕하세요.
저번에 쓴 글이.
아~~주 작게나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2탄을 또 쓰려고 합니다.
이 글을 쓰기전에. 사랑에 절대 '절대' 라는 말은 없으며. 이건 저의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그래도 저의 작은 경험과 지식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하고자 썼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탄과 2탄은 순서에 상관은 없으면 가장 중요한 전제!
1. 그 사람은 당신의 마음을 모를 뿐더러 당신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
2. 당신은 절대 이나영이나 원빈처럼 생기지 않았다.
입니다. 자 그럼 부족한 글 시작하겠습니다.
5. 문자/카톡 이 안갔을리도 확인 안했을리도 없다.
많은 분들이 다 사랑을 고백해서 거절을 당했을 때 가장 많이 좌절을 하시지만.
가장 '자주' 하시는 좌절은 바로 문자/카톡을 하는 도중이라 생각됩니다.
그 만큼 요즘에는 문자/카톡도 빼놓을 수 없는 연애 수단이 되었조.
그런데 제가 보면 늘 안타까운게.
상대방의 답장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 하신다는 것입니다.
즉 제목처럼.
그 사람한테 내 문자/카톡이 안갔을리도 확인을 안했을리도 없다는 것입니다.
시계가 있어도 핸드폰 으로 시계를 보는 요즘 그 사람이 당신의 연락을 못봤을리도 만무하고
또 한 카톡이나 문자가 보내지지 않았을 확률도 매우 낮습니다.
그 사람이 답장을 하지 않는 건 '지금 답장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문자 안갔어?' 라고 문자를 하신다거나 연락을 하시는건
여러분을 그 사람에게 한 단계 만만하고 귀찮은 사람으로 생각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답장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꿍해 있어야 하나? 그것도 아닙니다.
제가 아까도 전제를 들었지만
'그 사람은 당신에게 아직 마음이 없습니다'.
카톡이나 문자 같은 것.
씹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시고. 몇 일 후에
아무렇지 않은 척 다시 물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제발 '엊그제 바빴나봐?'
라고 보낸다든지 해서 그 때일로 부담을 주시지 많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이런 기회를 이용해서 당신을 상대에게
'언제든 편하고 천천히 연락할 수 있는 사람' 이라는 인식을 주시기 바랍니다.
( 물론 카톡 같은 경우는 안가는 경우가 자주 있지만 그 카톡이 안간다고 해서
여러분의 점수를 깎아먹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6. 미니홈피나 대화명을 바꾸지 마라.
이건 아마도 가장 많은 분들이 하는 실수가 아닐지 싶습니다.
짝사랑 하는 사람과 조금이라도 기분 좋은 일이 있다거나
아니면 반대로 힘들어지는 일이 있으면.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미니홈피나
대화명에 그것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 솔직해져 볼까요? 우리는 왜 그런 글을 남길까요.
그건 바로 '상대가 내가 쓴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동요해주길' 바래서 입니다.
예 물론.
여러분이 그 사람에게 연락을 자주 한다면.
그 사람이 행여 당신의 마음을
100%눈치채지 못하더라도 의심은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리 관심없게 굴던 사람도 당신의 미니홈피나 대화명을 주의 깊게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관심이 아니라 인간의 호기심입니다.
여러분의 미니홈피나 대화명에서 여러분의 글을 보겠습니다만...
그러나 여러분. 그/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일로 동요를 하거나 흔들리는 사람은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에 한해서 입니다.
오히려 당신의 그러한 잦은 변동은 상대로 하여금 '이 사람이 날?' 이라는 부담감이나
조금 더 진전된 관계라 하더라고 '나로 인해 힘든가?' 라는 부담을 주고는 합니다.
솔직히 글 재주가 없는 분들은 .......' 이 사람 찌질하네..' 라는 느낌을 줍니다.
죄송합니다만 사실입니다.
그러니 제발 아무일도 미니홈피든 대화명이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쓰고
그 주제로 오래 가시기를 바랍니다. 이 사람의 인생이 '나만'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다른 재밌는 일에도 둘러쌓여 있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그럼 그 사람의 당신의 '쿨 한 것 같은' 모습에 작으나마 의구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7. 떠들고 다니지 마라.
고민은 나눌 수록 좋다지만. 가끔 제 지변의 경우를 보면
너무 '과도하게' 자신의 짝사랑을 밝히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단순 고민을 털어놓기 위해 그러는 것일 수도 있지만.
가끔 '내가 이렇게 너로 인해 힘들어 하니까 좀 알아줘' 라는 마음으로
소문을 내시는 분들도 여럿 계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당신을 가벼운 사람으로 만들
뿐이고 오히려 짝사랑에서 가장 금지인 '부담을 주는' 사람으로 낙인 찍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예를 들조.
여러분 학창시절에 생겨나는 커플들을 보면 어떻습니까?
(서로 잘생기고 이쁘거나, 원래 친해서 사귀는 경우 제외.)
제 경험에는 보통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았던 커플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먼저 대쉬를 한쪽에서 조용히 그리고 차분하게 연락을
주고 받고 그러다 남몰래 한두번 만나서 정을 쌓고 사귀는 경우가 대분이었조.
그에 비해 학교에서 다른 반 누구를 좋아한다고 떠들고 다니고.
그로 인해 친구들의 성황에 못이기는 척.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고백하고.
만나는 친구들마다 '야 개가 어디가싫어?' 라고 묻고.
이렇게 해서 성공하는 커플은. 솔직히 저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오히려 급 부담주는 비호감 사람으로 전락하여
그나마 해주던 문자도 답장도 안해주기 쉽상이었조.
그러니 여러분 제발 '조용히' 사랑하십시요. 여러분이 어느정도
호감을 나타낸다면. 그 상대방이 그것을 알아차리는 순간이 오면
싫어도 소문은 나게 되있습니다. 그 때 당사자의 친구들이 조금이라도
당신에 대해 호평을 해준다면 급 ++되는 것이지요.
여러분 우리나라 말 중에 '입방정' 라는 말이 있습니다.
너무 과도한 소문은. 그리고 말은 절대 여러분의 상황에 도움이 되지 않는것입니다.
그 비밀은 당신과 당신의 친한 (그것도 상대방과 잘 알지 못하는)사람에 한해서만
고민을 나누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서 한가지 '그 사람의 친구를 내편으로 만들어라' 라는 말 때문에
헷갈리실수도 있겠는데요. 물론 친구가 내편이면 무척 도움이 되겠으나
그러한 경우는 보통 2가지입니다.
1. 그 친구가 그 사람보다 당신과 더 친하거나 비슷한경우(사실 이성이라 많이 친하긴 힘들겠조?)
2. 당신이 그 사람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친구가'어렴풋이' 만 알고 있는데 친구에게 점수가 좋은경우
(만약 이곳 저곳 소문이 난 상태인데 그 친구에게 잘해준다면 '그냥 점수따려는 모양이다' 라고
눈치채기 쉽상입니다. 사람은 그렇게 바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