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B48 team M, AKB48 team A 겸임 시로마 미루
1997년 10월 14일생
보다시피 일본스러운 비쥬얼이지만 한국에서도 좋아할 일본스타일임.
몸매도 좋아서 남성팬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음.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님.
예전엔 매우 자신감이 없었지만,
(자신의 가치를 300엔이라고 매겼던 일, 메이크업을 하다가 자신의 모습이 너무 싫어서 울었던 일 등)
지금은 자신감을 가지게 됨!
예전엔 무대 뒤에서 춤추고 싶다고 했었지만, 지금은 센터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음.
자신이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은 팬들의 응원 덕분이라며 은혜를 갚기위해
팬들에게 카미대응을 하는 것으로 유명함.
게다가 한국을 좋아해서 (사실 NMB48 멤버 대부분이 한국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
한국팬이 악수회에 찾아오면 항상 "오빠~" 또는 "배고파요" 등의 한국어를 구사함.
이렇게 항상 주인공 친구 역할이 좋다고 했던 아이가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자식 하나 키운 기분이라며 여덕들에게도 인기가 많음.
HKT48 team K4, AKB48 team A 겸임 미야와키 사쿠라
1998년 3월 19일생
이 분도 위의 시로마 미루와 같이 한국인에게도 충분히 먹힐 스타일의 비쥬얼.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이 친구는 처음부터 야망캐였음.
HKT48의 1기생이긴하나, 센터도 아니었고 푸쉬 몰빵도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첫 총선거에서 HKT48에서 유일하게 혼자 47위로 랭크인함.
그리고 그 다음해에 26위 언더걸즈에 들더니 2014년에는 무려 11위로 선발에 들고,
올해 총선에서는 7위로 카미세븐에 들게 됨.
또한, 자신의 라이벌은 사시하라
(현재 AKB그룹 총선거 1위이며, 2013년에 이어 두번째 1위를 하고 있음.
AKB48의 대표적인 히트곡인 '코이스루 포츈쿠키' 에서 센터를 맡음)
라고 언급하는 등, 자신의 목표는 총선 1위라며 사실상 HKT의 원탑임에도 불구하고 그치지않고 여전히 야망을 드러냄.
어쨌거나 현재 차세대들 중에서 가장 떠오르는 핫한 멤버임은 틀림없음.
((((((((매우 주관주의)))))))) 호불호갈리는 스타일링(예를 들면 심한 더듬이)인 멤버는 제외했고 특히 미루룽은 한국에서도 눈에 띄게 팬층이 있는 멤버라 그 부분을 고려해서 썼음. 다른 곳으로 퍼가지마세요! 굉장히 주관적인 게시물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