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황교익 “라면 뺏어먹을 때가 제일 맛있어”

[TV리포트=황지영 기자] ‘수요미식회’ 황교익이 뺏어먹는 라면이 가장 맛있다고 말했다.

15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온 국민의 힐링푸드 ‘라면’의 모든 것을 해부했다. MC 전현무 신동엽 이현우 홍신애 강용석 황교익이 출연했다. 여기에 스타셰프 3인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이 함께 했다.

이날 라면 특집을 위해 농심 삼양 팔도에서 각 한 분씩 자리했다. 황교익은 가장 맛있는 라면에 대해 “뺏어 먹는 것이 맛있다”고 말해 공감과 함께 분노의 반응을 끌어냈다.

홍신애는 황교익의 발언에 질색하는 표정으로 웃음을 안겼다.

황지영 기자 [e-mail] / 사진=tvN ‘수요미식회’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725151

[단비꺼야!!]

맞음....동생꺼 맨날 뺏어먹음ㅋㅋㅋㅋ

[단비꺼야!!]

안먹으려다가도 냄새나면..

[Navybluesky]

앜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아무리 맛있게 끓여도 뺏어먹는 라면이 제일 맛있긴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