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2009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25일 저녁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한류스타 류시원과 아나운서 정미선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G-드래곤, 소녀시대, 백지영, 2NE1의 축하무대와 전국에서 뽑힌 대표 슈퍼모델 32명의 패션쇼, 그리고 시상식으로 치러졌다. 김혜진 (16)이 슈퍼모델 1위에 뽑히고 있다. /거제=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