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평균나이 17살의 나이에 데뷔해서
멤버교체가 4번이나 있었지만
지금까지도 모~든 멤버와 잘지내며 서로서로 응원해주는 원더걸스
원더걸스 1기
선예 예은 선미 소희 현아
2007.07.30
현아 탈퇴.
유빈 합류
원더걸스 2기
선예 예은 선미 소희 유빈
2010.01.23
원더걸스 선미 활동중단.
탈퇴X
혜림 합류
원더걸스 3기
선예 예은 소희 유빈 혜림
2015.07.20
선예 소희 원더걸스 공식 탈퇴.
원더걸스 4기
예은 유빈 혜림 선미
하지만 아직도 잘지내는 전멤버와 현멤버들
미국진출에 한창 바쁠때 현아 생일 챙겨주는 선미랑 예은이
현아 인스타에 올라온 예은과의 데이트
현아 졸업식에 찾아온 유빈
선미의 활동중단 당시
중국 자선 콘서트에서 혜림 챙겨주는 소희
혜림 이어 마이크가 이상한걸 발견한 소희
혜림한테 다가가는 소희(언니들은 토크중 ㅋㅋ)
소희가 직접 혜림 이어 마이크 만져줌
혜림이 현아랑도 친해졌나봄.ㅋㅋㅋ
오늘자 예은 인스타
#울애기짱짱
현아 "원더걸스 컴백, 굉장히 뭉클해..바로 전화했다"[인터뷰]
원더걸스의 컴백에 대해서는 "굉장히 뭉클했다. 뮤직비디오 보자마자 바로 전화를 했다. 기분이 너무 이상하다. 너무 좋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건강관리 잘하고 무대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는 것에 있어서 너무 열심히 노력해줘서 당연하기도 하면서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 그 무대를 보길 기다렸었는데, 그 무대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너무 친하면 '예쁘다. 멋있다'는 말은 어색해서 잘 안하는데, 예은 언니에게 전화해서 좀 아줌마 같이 이야기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컴백만큼 원더걸스의 새로운 무대에 대해서도 많은 응원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현아는 "밖에서 주변에서 '현아 좋더라'라고 이야기가 많이 나오면 그것만큼 좋은 게 없는 것 같다. '미쳐' 때도 '한번쯤은 미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작사했다. '현아 잘나간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바빴으면 좋겠다. '현아니까, 현아밖에 못하는 무대'라는 평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또 그냥 주변에서 이야기가 많았으면 하는 바람"라고 각오를 밝혔다.
늘 파격적이면서도 '현아만 할 수 있는 무대'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그녀. 포미닛이 아닌 솔로 현아가 이번 '에이플러스'를 통해 또 얼마나 성장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사진>큐브 제공
JYP를 나간 소희와도 자주 만나는 원걸
탈퇴후에도 멤버들 응원오는 선예와 소희
다같이 모여서 파티하는 6명의 원더걸스
아버지 부친상 당시
선예가 많이 힘들어했지만 들이 고인의 영정사진 까지 몰래 찍어
눈만 모자이크를 해놓아 마치 범죄자처럼 사진을 올림
그럼에도 선예는 계속 웃으면서 기자들에게 인사를 함
몰래몰래 선행 많이 하는 아이돌
원더걸스의 봉사활동 내역들
-미인가시설 에서 멤버들 만나신 분이 올리신 글-
저번주에..6일에봤어요.. 빨리쓰고싶었는데 컴퓨터고장나는바람에..이제야쓰네요
학점때문에 친구랑 경기도 광주에있는 미인가시설로 봉사활동을갔는데
그곳자체가 알려진 시설도아니고 미인가에다가 규모도 그렇게크지않은곳이에요..
나라에서 지원도별로안해주고 봉사자가 많이필요한데도
사람들은 일반가정집으로알정도로 이름도없는곳이고
저도친구옆집이라고해서 같이다녀온거라 전혀그런데에 그런곳이있으리라곤 예상못했었는데
어떻게왔는지 처음엔 신기했어요
아무튼 예은,선미,유빈 셋하고 같이빨래를하게됬는데
그래도 원더걸스는 연예인이고 아이돌여그룹에서는 단연탑이고..
잘나가는연예인이고해서 솔직히뻐길줄알았어요.
.
근데전혀... 진짜셋다 완전털털하고 성격좋고 장난기도많더라고요
20살이라그러니까 우리원래알던사이처럼 말놓고지내자고 그러면서
오히려 저 편하게해줄려고 여러가지얘기들도 먼저해주고
가식없이 대해주고 그래서 고맙더라고요..
소희는 제가생각했던거랑 전혀반대인성격이던데..
평소에도 되게 뚱하고 말도없다고생각했는데
잘웃던데.. 말은많은편은아닌데 말한마디한마디를 되게재밌게하는편이고
조금오래지내야만 친해질수있는성격? 그런성격같더라고요
선미나 다른멤버들한텐 서서름없이 말도많이하던데..
모르는사람들한텐 좀 낯가리는 그런건있는거같아요
선예같은경우는 자기일에만열중에서 진짜열심히 애기돌보기에 정신이없더라고요.
실은내년에 선예가 올 학교가 저희학교고 과도같고
이번에 동국대들어온연예인 말많았던걸로아는데
선예만큼은 실기준비진짜잘해왔다고 소문났었거든요~
그래서 쟨 100퍼붙는다고 그런얘기도 돌았었고
그래서 친구랑저랑선예랑 대학관련된얘기되게많이했는데
대학에대한 그런이야기들을 본인이여러가지 자기생각을 얘기해줬는데
그얘기하는도중에 가족들얘기랑 겹쳐질수밖에없어서
얘기하다가 할머니 할아버지얘기나오는데 선예울더라고요...ㅠㅠ
듣는사람까지 울정도로 여러가지로 엮여있는한이많은거같아서
그얘기듣는 저도 친구도 참맘이안좋더라는..
무튼 다들할일하고 얘기도하고 서둘러서 가더라고요.
연말까진 일있고 나중에 다시 빌때 어디가기전에 또오겠다고 원장님한테말하고
돈도 기부하고갔어요
마지막까지도 친근하게 대해주고
2월에콘서트하는데 놀러오면 꼭 찾아서 들어오게해주겠다고그러는데
말이라도 고맙더라고요..
암튼 자기들이 여지껏 활동하고 고생해서 번만큼
연말에 따뜻함을 베푸는거같아 보기좋았어요^^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JYP내에서 다들 주기적으로
자선공연도 하러다니고 봉사도 하러 다닙니다
미국에 있는 교회에 만달러를 기부한 유빈
예전에 올라왔었던 원더걸스 몰래 봉사활동 갔던 후기.
경기도 파주에있는 영아원에서제가일을하고있어서
처음왔을때 천만원기부했었고
6개월동안 후원도해줬고요그영아원에 봉사활동하러도 6번왔었어요
최근에온건 여름이었고 쏘핫활동할때도왔었고요
영아원원장님이 하는얘기에 선예는 좀많이울었었던걸로기억하고
돌아갈때도 많이울었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장애랑 몸에문제가있는애기들이많아서
머리나 손톱 옷 등등 다른데보다 더꼼꼼히하고와야하는데
활동중인데도 손톱부터시작해서 화장도안하고오고 그런면이 더이쁘더라고요
알려지진않았지만 버는만큼 베풀줄도아는 착한애들인거같아서
보기가좋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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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홍보 대사 자원한 원더걸스
▲ 기름 유출 참사로 고통 받고 있는 태안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녀그룹 원더걸스(사진=태안군청 제공) |
태안군청 관계자는 “원더걸스가 이번 공연의 취지에 공감하고 과거 공연 참가 의사를 전달해온데 이어 공연 5일 전 군청 쪽으로 기름 유출로 시름하고 있는 태안의 홍보대사가 되고 싶다고 자원해왔다”고 홍보 대사 선정 이유를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원더걸스가 국민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그룹인 만큼 기름 참사로 침체되어 있는 태안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켜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원더걸스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고, 빨리 태안이 아픔을 털고 일어났으면 좋겠다”며 “태안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홍보대사로 선정된 소감을 말했다.
사랑 나눔 콘서트 촬영 차 봉사활동 이후 날작가님이 써주신 글
다음은 리더 선예!
팔짱을 끼고 다소 싴 한 모습 보여주고 있는 선예양
무대에 올라가기 전 멤버들을 점검하는 카리스마 강한 리더의 모습이네요!
하지만 요즘 선예양을 보면,
사랑 나눔 콘서트 자원봉사 할적에
모두 다 밥먹고 아이들과 놀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을 때
혼자 조용히 아이들이 잠을 자고 있는 방에 남아
투명한 관을 온몸에 꽂고 누워있는 수두증에 걸린 아이를 보며
뚝뚝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생각나요.
자원봉사 때 좀 쉬엄쉬엄 할수도 있는데;
굳이 정말 열심히 해서 영아원 선생님들조차도 감동하게 만들었던 원더걸스 멤버들!
정말 천사가 아닐까-_- ??
지우는 원더걸스의 선예 한 사람으로 인해 뻑! 갔다. 지우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녹화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서도 오로지 종알종알, 선예언니 이야기 뿐이다.
지우가 선예에게 "저 언니 팬이에요" 라고 말하자 그녀가 지우의 뺨을 만져주며 "내가 네 팬이야"
그날 지우는 세수를 하지 않고 자겠다고 말했다. 선예의 정성이 담긴 싸인 한 장은
이튿날 반 친구들에게 화제가 되고 현재 코팅된 채 집에 잘 모셔져 있다.
내가진짜 스타에 출연한 아이 어머님이 쓴 글이라네요
[스포츠동아]
원더걸스가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사회복지재단 ‘메이크어위시(Make a wish)’를 통해 백혈병 환아에게 선행을 베푼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원더걸스는 최근 태국 프로모션을 다녀오자마자 원더걸스의 팬이라고 밝힌 백혈병을 앓고 있는 환아(13·남)를 위해 격려 영상과 함께 메시지를 담은 사인CD, 포스터 등을 직접 보냈다.
이들은 원래 “원더걸스를 한 번 만나는 게 소원”이라는 환아를 위해 직접 병원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사전에 약속된 10일 태국 프로모션을 소화하기 위해 9일 출국하는 바람에 병문안이 무산됐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태국으로 출국하는데 8일 ‘메이크어위시’ 측의 연락을 받아 아쉽게도 만남이 무산됐다”며 “프로모션을 마치고 귀국한 후 소식을 들은 원더걸스는 직접 찾아가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담아 영상을 제작했고 CD에 멤버 각자가 ‘병마를 이기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라는 메시지를 담아 선물했다”고 전했다.
원더걸스는 또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오빠를 옆에서 묵묵히 지켜보고 있는 여동생을 위해서도 사인CD와 포스터를 건네는 등 남다른 배려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텔 미 열풍’으로 2007년을 뜨겁게 달군 원더걸스는 6월 초 새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은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주 귀국한 박진영의 진두지휘하에 앨범 녹음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타이틀곡은 박진영이 만든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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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도네이션 별똥별, 140여명의 연예인들의 훈훈한 자선단체 |
2009년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의 다양한 봉사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 17일 이 행사를 주관하는 (주)네모스토리는 ‘원더걸스, SS501, 이승철,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태군, 오지호, 김옥빈, 배슬기, 쥬얼리, 이민우 등 140여명의 연예인들이 모여 만든 자선단체 '별똥별'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선정된 곳은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로 가수 배슬기, 김지혜, MC진 등이 직접 참여하여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 1월의 이벤트로 온라인의류업체 영앤영(www.0n0.co.kr)이 진행한 비, 카라, 백지영, 타이푼 등의 소장품을 경매해 이루어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이외에도 ‘사랑의 밥차’도 함께한다. 사랑의 밥차를 운영중인 신선설농탕은 지난 해 11월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무료급식과 함께 김장김치 나누어 주기 행사도 가진 바 있는 업체로 이미 ‘사랑의 밥차‘라는 이름으로 주 3~5회씩 이웃들에게 무료로 배식을 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에 동행하는 별똥별 회원인 가수 배슬기는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료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번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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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기자 분이 말하는 안소희
'가요계에서 가장 예의바른 후배는 원더걸스.'
133번째 앨범을 내고 최근 왕성한 활동 중인 하춘화가 '가장 예의 바른' 후배로 원더걸스를 꼽았다.
하춘화는 특히 원더걸스의 깍듯한 인사성을 높이 샀다. 그녀는 25일 방송되는 MBC '도전 예의지왕' 녹화에서
"방송이 먼저 끝났을 때도 일부러 선배가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인사를 하고 갈 정도로 인사성이 바르다"고 칭찬을 했다.
이어 하춘화는 "내가 어려운 선배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먼저 다가와 자신들의 CD를 선물하는가 하면
방송생활의 어려운 점에 대하여 상담을 청하기도 하는 등 원더걸스를 애교 많고 예의바른 후배"라고 말했다.
"박예은? 걔가 우리 학교 다니거든, 얘 진짜
유명했다,, 얼굴이랑 노래로도 유명했지만 성적 때문에......
1학년 때까지 아마 전교 10등 안에서 놀았지, 아마?
그래서 걔 부모도 그렇고 선생님도 그렇고
엄청 심하게 반대했다. 막 우리 학교에서 어떤 선생님은,
가수 되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아냐고, 자기 옛날 제자는 지금 나이트에서
춤추고 있다고 그런 식으로 상처 주는 말까지 해가면서
포기시키려고 했었는데, 결국 끝까지 포기 안하더라.
일부러 2학년 1학기 기말고사에서 공부 하나도 안 하고 시험 봐서
부모랑 선생님들 단념 시켰어.
옆에서 보면서 진짜 대단한 애라고 생각했다.
근데 또 착하기까지 함.
막 아무한테나 상냥하고 자기주관 없고 이런 식으로 착한게 아니라
애들 차별을 안 한다.
뭐라 그러지? 좀 정의감이 있다 해야 하나?
원래 학교에서 좀 예쁜 애들 보면, 지들끼리만 놀고,
딴 애들 무시하고 이러잖아.
애는 그런 게 전혀 없고, 누구한테나 스스럼없이 대해서
인기 진짜 많았다.
솔직히 쓰고 보니까 알바 같은데
내가 걔랑 그렇게 친한 건 아니고, 그냥 아는 사이거든?
근데 우리 학교에서 내가 걔 욕하는 애를 지금까지
한 명도 못 봤다. 개인적으로 알게 되면 정말 팬 될 수밖에 없는 애다.
정말 열심히 노력한 걸 내가 봤는데, 이런 애가 성공 못하면
진짜 가요계는 사기치는거야. "
(학교친구가 올린글)
진로때문에 고민하는 친구에게 조언하는 예은이
투에이엠 팬싸에서 팬이 선예랑 눈이 닮았다고 하자
슬옹이가 써준 말~~
성주- "너희가 2집쯤 활동했을때 이야기를 들은 게 있어."
예은- "???? 어떤...? (왠지 불안)"
성주- "너희가.........!"
유빈- "저희가...? 뭐 실수라도..?ㅠㅠ"
니들이 그때 초대석에 나갔었는데, 스탭이 종이컵에 물을 줬대.
그 뒤에 바로 매니저가 물통을 들고 와서 너희한테 주니까
니들이 그냥 스탭분이 주신 물 마시겠다고 그랬다고 했다더라고.
니들 참 착하더라."
성주DJ는 원더걸스가 주고 간
김성주 오빠께라고 썼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