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박민영과의 열애설때와는 전혀 다른 이민호
비교를 위해 과거 내용부터^^
시티헌터때 박민영과 한달째 연애중이라며 기사가 남.
이민호 소속사에서는 "사귀는 것 아니다"라고 부인.
박민영 소속사에서는 “이민호씨 측의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민영이는 호감을 드러낸 상태다.”라고 인정함.
남자답지 못하다고 사람들한테 욕먹고 난 뒤 이민호도 "알아가는 단계"라고 인정함.
열애설 난 5개월 후 결별기사가 뜸.
결별이라는 기사들이 나오면서 이들의 열애와 결별이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지만 이들의 측근은 열애 사실 조차 고개를 갸웃거렸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에서 기사가 터져 부담감에 그마저도 흐지부지 돼 연인사이가 되지 못했다. 이들은 '연인이다'라고 특정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었다. 열애설 기사가 난 뒤 자연스레 동료사이가 됐지만 결별을 외부에 알리는 것 조차도 부담감으로 작용해 그동안 말을 아껴왔다."고 귀띔했다.
이민호 소속사는 "사실 열애설 당시에도 이렇다 할 연인사이가 아니었다. 그런 상태에서 기사가 났고 해외 스케줄로 워낙 바빠 감정의 발전이 없었다. 사실상 결별이라고 말할 수도 없는 사이였다."고 알렸다.
그리고 2년 뒤 이민호가 인터뷰에서 "결별사실도 결별 기사가 나서 밝혀진 것이지 사실 열애설 이후에 집밖에 나가본 적 없다."고 전했다.
또 "조용히 예쁘게 만나는 만남을 하고 싶다. 그렇다고 해서 열정이 없는 스타일은 아니다. 사랑에 있어서는 적극적인 편. 상속자들을 찍으면서 좀 더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어요. 앞으로 사랑이 온다면 김탄 같이 다 표현하는 그런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소중하고 아끼는 사람에게는 표현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인터뷰함.
2011년에 열애설 난 뒤 4년만에 수지와 열애설이 남.
김탄같은 사랑을 한다더니 스케일도 남다른 이민호님. 런던..호텔.. 그리고 2박 3일을 남겨주심.
열애설 전, 대놓고 여친 시사회에 초대.
직접 유로스타타고 파리에서 런던으로 이동해서 수지를 픽업 후 샹그릴라 호텔 체크인. 2박 3일간 데이트 즐김.
이민호가 직접 렌트하고 운전해 런던 데이트를 즐김.
이민호 해외 행사차 한국을 비운날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서울에서는 스케줄이 아무리 바빠도 영화관련 스케줄 끝나고 거의 매일 만났다고 함.
이민호가 스케줄을 마치고 수지를 픽업 후 커피 두잔을 테이크아웃 해 이태원과 남산 일대를 드라이브.
열애설 보도 되자마자 이민호 측에서 먼저 초스피드로 열애설 인정함.
이민호, 수지에게 호감가져 먼저 적극 구애
이민호 측근들은 "1월말 이민호가 먼저 수지에게 호감을 드러낸 후 만남이 이루어졌다. 수지는 이민호의 이상형에 딱 맞는 인물이다. 이민호는 영화 강남1970 개봉을 앞두고 수지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쳤다.
이민호의 성격상 먼저 대시를 하기 전까지 고민을 많이 했던 것으로 안다. 자신보다 수지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걱정했다.면서 "그래도 사랑을 숨길 수 없어 고백했고 그렇게 첫만남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져 바쁜 시간을 쪼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캬...남자다 남자ㅠㅠ
수지 "연인 이민호, 배려 깊고 따뜻한 사람">
수지도 피하지 않고 해피투게더와 쇼케이스에서 "잘 만나고 있으니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이민호의 어떤 점에 호감을 느꼈냐는 질문에 "배려심이 깊은 것 같고 따뜻한 사람인 것 같아 그런 부분에 호감을 갖게 됐다"며 "서로 멀리서 응원해 가며 각자 활동 열심히 하며 잘 만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영국 런던 데이트에 대해 수지는 "우연히 화보 촬영이 겹쳐 런던에서 만나게 됐다. 런던에서는 딱히 특별하게 한 건 없고, 드라이브 조금 하고 밥 먹고 평범한 연인처럼 있었다"며 "앞으로 묵묵히 열심히 일 하면서 시간이 되는대로 만나겠다"고 덧붙였다.
그 후 여러차례 목격담이 속출하는 가운데 며칠 전 이민호 인터뷰가 올라옴.
수지 연인 이민호, "자기 여자, 말과 행동에 대해서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민호는 엘르 인터뷰에서 "남자라면 자기 여자,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또 이민호가 생각하는 사랑에 대해서는 "이성간의 사랑은 나를 좀 더 따뜻한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라며 현재 자신의 마음 상태는 "내 안의 모든 것이 고루 풍요로운 상태라고 말할 수 있어요."라며 간접적으로 수지가 연상되는 발언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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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디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