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길에서 보기힘든 너무 옛날 차종은 제외합니다.
8위 쌍용 엑티언
쌍용차에 걸맞게 동급의 타사 차량에 비해 힘좋고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남
필자는 괜찮은 디자인으로 보고 있지만...싫어하는 사람도 꽤 많으므로..
개성이 넘치는 전면의 이미지는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호불호가 갈리는것이 특징
7위 기아 쏘울
사실 북미 디자인 상도 받았고, 꽤 개성있는 디자인을 주무기로 하여 특정 계층의 시장을 공략하는 기아의 핵심 차량
시승해 보면 알겠지만, 생김새에 비해 크기도 육덕지고(덩치와 성능은 중형차 급임) 실속이 넘침
전면의 디자인은 어느정도 귀여움....하지만 문제는
후면의 왜소해 보이는 뭔가 전체적으로 10%는 부족해 보이는 후면디자인과
너무 딱딱해 보일수도 있는 천정의 곡선...
이 차도 정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차..
6위 쌍용 카이런
쌍용차 답게 어디 전봇대에 아무대나 꼴아박아도 끄떡 없을거 같은.....힘있는 이미지를 내세웠음
문제는 후면...
신문지로 가리고 다니고 싶을 정도의 전체적인 후면 디자인....
사랑에 빠진 하트무늬 후면등..
왜 저렇게 디자인 했을까나.....
5위 대우 누비라
누비라 중에서도 누비라2 웨건에서 정점을 찍음
부채표 까스 활명수도 아닌것이....전면에 떡하니...저눔의 대우의 돼지코 부채표 마크 --; (필자는 정말 싫다..저 부채표)
너무너무 클래식해 보이는 60년대 개구리 눈깔의 전면 라이트 디자인
육중해 보이지만 굉장히 나약해 보이는 웨건 디자인...
4위 현대 아반테 투어링
귀여웠던 구아방 디자인의 턴어라운드...
보기만해도 소름이 쫙쫙 돋는 정말이지 거북스러운 저 본드로 붙어놓은듯한...구불구불한 디자인...
3위 현대 쏘나타3
흔히 길을 가다보면 쏘나타2나 EF쏘나타보다 더 보기 힘든 모델이 있다..
저주하고 싶은 저눔의 돼지코...쏘나타의 수치...돼지코...
여성부에서 태클을 걸어 넘어뜨렸다던....노골적인 전면 라이트등..
2위 대우 레조
이차가 휘발유 차였으면...과연 얼마나 갔을거 같나??
LPG라는 장점하나로 정말 굳굳이 버티는차..
전체적인건 말할거 없고....저눔의 전면 디자인
통일감은 전혀 없고, 뭔가 덕지덕지 붙어놓은듯한...
가운데는 디자인의 정점인 까스활명수표 돼지코 부채 마크....
덩치에 비해 왜소해 보이는 바퀴..
대망의 1위는....
1위 쌍용 로디우스
뭐 디자인만 뺀다면야....가격대 성능비는 뛰어난편
저 외계에서 온듯한 범접하지 못할 디자인을 보아라.
70~80년대를 풍미하던 더 왕눈이 헤드라이트
60년대를 풍미하던 저 곡선..
정말이지 리터당 5키로 밖에 안올거 같은 저 위엄스런 몸매
상조회사를 타겟으로 한것도 아닌것이 영구차 스러운 길이와 높이...
저 거북스러운 초등학생 도화지로 오려붙인듯한 후면 디자인....
물론....디자인의 정점은 실내인테리어에서 끝난다..
저걸 보시라 필자는 이차를 처음 탑승했을때
저 범접하지 못할 계기판 디자인에 눈을 감았다.
물론 재미로 봐주시고요, 문제시 삭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