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시촌
온갖 공무원, 교사임용대비, 재수학원 등이 많아서 지방에 올라와서 이 곳에서 자취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함!
원래는 하숙집이 많았다가 최근에는 원룸이나 고시원이 점점 생겨나는 추세이다.
돈 없는 학생들이 많은지라 컵밥부터 시작해서 싼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음식들이 많다.
바로 옆이 여의도인 것도 하나의 특징인데
고시생들에게 있어서 집 창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63빌딩과 수많은 업무빌딩들은 많은 생각을 가지게 만든다고 한다.
다큐멘터리 3일에서 노량진 고시촌을 소재로 방영한 적이 있다.
신림동
옛날부터 지방에서 상경한 지방사람들이 많이 거주하였고 근처에 서울대학교가 위치한 점 때문에
서울대 자취생들이나 고시생들을 위한 원룸이나 자취방 등이 많은 편
그 외 2호선이 있어서 강남 등의 출퇴근이 용이한 점과 방값이 싸기 때문에
고시생 말고도 신혼부부나 직장인, 심지어 외국인(중국인이나 조선족) 등 수많은 유형의 사람들이 이 곳에 거주중이다.
이 곳역시 다큐멘터리 3일에서 '별을 따다 - 신림동 고시촌'이란 제목으로 이 곳에 대하여 소개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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