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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데뷔 앨범 ‘WE MAKE YOU(위 메이크 유)’로 데뷔 첫 주 만에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2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대세돌 면모를 과시했다.
세븐틴이 지난 30일 발매한 ‘WE MAKE YOU(위 메이크 유)’가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인 오리콘에서 발매 첫 주만에 127,985장의 이례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위클리 차트 2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지난달 30일 정식 일본 데뷔를 알린 세븐틴은 일본 ‘도쿄 도요스PIT’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 스포츠 닛폰, 산케이 스포츠 등 일본 현지의 수많은 언론 매체들의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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