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보는거 기분 너무좋아♡
지금들어온사람중 태반은 내아이돌을 하나쯤은 가지고있을게야 후후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서 이번엔 내 취향을 저격하는 분위기와 얼굴st을 골라보는것이야
사진은 내 기준!!주관적인 기준이 약간첨가되어서 공감이안될수도있으니까 이해해주시고
그런 분위기를 보여주기위해서 사용했어!
자 이제 골라봅시다.
1. 왕자님, 부잣집 아들 상(정석미남상)
특유의 분위기로 냉미남 온미남으로 갈릴수도있지만. 깔끔하고 정직하게 잘생긴 얼굴임.
귀티나는 느낌과 온실속 화초처럼자란듯해 다가갈수 없는 분위기가 느껴짐.
실수로 구두에 아이스크림 흘려서 당황하니까 내가 신발만보다가 나랑 눈마주치니까 활짝웃으며 괜찮다고 가보라고 해서 내 심장벌벌떨게 만들 영국 왕실 막내왕자 상
기업 창립축하하는 자리에서 물떠다주면 고맙다며 젠틀하게 웃어주고, 맨마지막에 커팅식이 끝나고 눈이 마주치자 살짝웃어주며 아이컨택해줄 대기업 회장에게 하나밖에없는 금같은 손자상
엄청 조용하게 방을 청소하고있는데 자다가 일어나서 내가 움직이는거 계속 쳐다보다가 잠긴 목소리로 "내 방은 깨끗하니까 나가봐" 하곤 다시 잠들 왕실 맏아들상
집밖에 잘안나오는 도련님인게 오랜만에 회사나와서 인사하면서 돌아다니다가 회사안에있는 여직원들 다 뿅가게만들어버릴 대기업 막내아들 상
2. 보기만해도 아련해지는 첫사랑느낌 상( Feat. 사연있어보이는 상)
청량한 느낌과 찌통한 느낌을주는 눈빛이살려주는 얼굴임.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아픈느낌과동시에 있지도않았던 내 첫사랑이 떠오름.
도서관에서 만나서 매일매일 몰래 훔쳐보다가 어느날 커피한잔 두고 몰래지켜보는데 뒤에서 이거 너가준거지하면서 웃어주며 내 다리에힘풀리게 만들 인기많은 첫사랑오빠 상
미술하는 남자임 관심1도없던 내가 미술실에 준비물가지러갔다가 햇빛아래에서 그림그리는 모습보고 반해서 짝사랑하느라 나 혼자 울고불고할 사연많은 얼굴 대표 상
여자한테 관심1도없는 전교1등. 여자라도 좋아하면 괜찮은데 진심 말을 하나도안섞음 손에 꼽힐정도. 그런데 나혼자 좋아져서 맨날 치근덕거리는거 다 무시해버릴 눈빛이 슬픈 대표적인 상
아픈애임. 병문안갔다가 병원에서 마주쳤는데 그때부터 친해짐그런데 얘 너무아파서 수술들어가기전에 호흡기붙이고 나한테 인사해서 나 눈물콧물쏙빼게 만들어버릴 첫사랑 상
3. 뭘해도 섹시해 보이는 상
흔히말하면 색기가 흐르는 상이라고함 뭘하든 야해보이고.
매력있는 눈매랑 더해지는 핫바디가 포인트임. 이런사람이 최애면 이상형 '섹시한남자'빼박
(그리고 무대위에서랑 무대아래에서랑 갭이 큰사람이 좀많음)
버스에서 옆자리에 갑자기 털썩앉자마자 내가 쳐다보니까 눈마주쳤는데 쫄아서 눈깔게 됨. 그런데 할머니 타자마자 바로 다리풀고 벌떡일어나서 짐들어줘서 의외라고생각할것같은 상
조용하고 조용해서 맨날내가 깐족거리면서 나대도 반응1도없는 친한오빤데. 씻고나와서 밑에만 입고 위에는 벗고나와가지고 먹던 오렌지주스 다시 뱉어버리게만들 상
같은 동아리 친구임. 축제연습때문에 밤늦게까지 남아서 연습하는데 갑자기 덥다면서 한꺼풀씩 벗더니 이내 민소매티 하나밖에안남아서 나 코피터져서 연습못하게 만들상
물을마셔도 섹시. 밥을먹어도 섹시. 말을해도 섹시한 선배임. 이 선배좋아하는사람들은 이미 코피여럿흘러본사람들임. 나보고말걸자마자 폭풍코피나오게 만들상
4. 장난기 많은 불X친구 상
친근한 잘생김을 소유한 얼굴임 흔히 남친짤많이 생성되고
원래 성격도 비글비글한 사람들이 많음 그런데 무대위에만올라면 갭이..ㄷㄷㄷㄷㄷㄷㄷ;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졸다가 일어났는데 침늘어난거가지고 하루종일놀려대서 삐져있으니까 온갖 애교를 부리면서 기분풀어주려고 노력하다가 내가피식웃으니까 기분좋아서 난리칠 상
우리집에만 놀러오면 우와ㅏ아아아ㅏ아앜거리면서 뛰어다니다가 엄마가 이제 집좀가라고하니까 흐흐거리며 우리엄마한테 애교란 애교는 다 부릴 상
주말아침에 데이트 끝나고 집가기전에 볼에다가 뽀뽀쪽 해줬는데 얼굴빨개지더니 우오아아아아아아아ㅏ아앜이러고 돌아다니다가 넘어져도 헤헤거리고 좋아할 상
우리언니가 자기 아들좀 맡아달라 하루동안 놀아주는데 하다하다 애기한테 질투를 하더니 밖에 친구가 잠깐불러내서 나갔다오니까 으르렁거리던애랑 안고있는채로 침대에서 자고있을 상
5.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다 내오빠야 상
집에가면 있을오빠같고 든든해지는 얼굴 상임 . 친근하게 끌리는 얼굴이라
한번보면두번보고싶고 저절로 사진을저장하고있는 나를 발견할수있음
학교에서 비가오는데 우산이없어서 우산좀가져다달라고하자 잔소리하다가 뚝끊더니 편의점밑에서 비 피하고있는데 와서는 우산주고 겉옷덮어주면서 잔소리할 상
치킨먹고싶다고 찡찡거리는데 무시하더니 밖에나갈준비하길래 치킨먹을 돈만 주고가라고 소리지리니까 들은채도 안하고는 나갈때 2만원던지고 닭다리하나남겨놔라!하고나갈상
내가 남자친구 데려오면 소파에 삐딱하게 앉아서 남자친구 쳐다보다가 계속 질문하다가 슬픈눈으로우리 동생 잘부탁한다고 방에 들어가서 눈물훔칠것같은 상
수학공부하다가 모르는거있어서 오빠한테 물어봐야겠다하고 방에들어가서 물어보니까 자고있음..막 깨워서 물어보니까 눈도 반쯤뜬채 잠긴목소리로 설명해주다가 다시 잠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