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날짜를 잘 봐주길 바람. 2013년이야 무려 2년동안이나 꾸준하게 저소리를 해왔고 드디어 자기 주장을 관철시키게 된거.
그리고 저 사람들이 단순히 주장만 한건 아니야.
차근차근 주요 요직에 자기들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뉴라이트계열 사람들을 앉혔어.
새누리당 근현대역사교실의 첫번째 강연자로 나왔던 이배용은 한국학중앙연구원장.
m.mt.co.kr/renew/view.html?no=2013091315220676221&type=outlink
올해 3월에 사의표명하고 그만뒀지만 국사편찬위원장에는 유영익.
http://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07613.html
방송통신심의위원장에 박효종.
http://www.hankookilbo.com/m/v/8fc117f17f954ceba50b70e6fff4fa29
동북아역사재단에는 김학준 그리고 얼마전에 새로 임명된 김호섭.
http://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380
kbs 이사장에 이인호.
http://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61034.html
ebs 이사에 조형곤
http://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944
뉴라이트 인사 정리글
http://www.hankookilbo.com/m/v/e61e01c3869943da84ca252b5d666405
우리가 정치에서 눈을 돌리는 동안 새누리당은 차근차근 자기들만의 역사를 위해 준비해왔어.
이래도 정치가 남의 얘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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