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참는건 기본
3~4살짜리들도 운다는 머리카락을 잘라도 가만히
씻길 때도 얌전
누나랑 놀다가 머리를 땅에 박아도
베개에 치여도 멀뚱
이유식이 좀 뜨거워도 안움
아무리 맛없어도 아빠가 주면 무조건 다 먹음
자전거가 좀 무서워도 꾹 참음
아빠가 업어줬는데도 유일하게 계속 울 때는...
응가 할 때뿐... (심지어 깔끔하기까지;)
마무리는 배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