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명석 기자] 김수현 소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이상형에도 새삼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과거 안소희는 라디오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편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또 데뷔초부터 이상형으로 배우 박해일을 꼽은 바 있다.
김수현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이상형은 카야 스코델라리오"라고 말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김수현은 "그녀는 아름답고 섹시하지만 단순히 그 이유 때문 만은 아니다"라며 "영국드라마 '스킨스'에서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처음 보고 이런 걸 콩깍지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안소희의 집인 용산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주민은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 넘게 교제를 하고 있다"며 "김수현이 안소희가 사는 아파트에 스케줄이 없을 때 극비리에 오가고 있다"고 증언했다.
김수현 소희 열애설에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알고 지내는 사이이긴 하지만 1년째 열애 중이라는 것은 사실 무근이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김수현 소희/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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