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가 안 달라졌어요

 

엄마 미안해

나한테도 미안하다고 해줘

[BEY-G]

진짜 저럴때 있음...
제발 나한테 사과해달라고 무릎꿇고 빌고싶을때

[ㅇㅅㅇr*]

먼가 요즘 나같아서 공감된다...

[도경수...]

......

[도경수...]

아... 하하... 내 속을 다 내보인거같다...

[TRANSFORMER]

진짜... 엄마한테 지금 말 해도 싸움만 나니까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는데 요즘 오마베나 슈돌 이런 프로그램 볼 때 너무 부러움 ㅋㅋㅋ... 왜 우리 부모님은 내가 잘못했를 때 내 말 안 듣고 무조건 화만 냈지? 이런 생각도 들고 되게 부러움

[내가무슨닉네임을써야할까고민을해봤다하지만생각나지않았다]

아.....

[365일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이였으면 소원이 없겠네]

.....아.... 마지막에.... 아.....

[봄이되면손에닿지않는것이꽃이된다]

겪어본 적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이 그림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은게 안타깝고 충격적임...ㅠㅠ

[호 흡]

엄마를 사랑하고 싶은데 사랑하지 못할 때.

[테라다 Eㅏ쿠야]

나도 가끔 그럴 때 있음 내 성격이 이런 게 엄마가 그렇게 키워서 그런 건가 싶은데...ㅠㅠ
어느 날 엄마가 혼잣말처럼 "내가 널 그렇게 키워서 네가 그런 게 아닌가 싶다."라고 했을 때 눈물이 막 나와서 얼굴 돌리고 방으로 들어갔었음ㅠㅠㅠ

[혀니의에리]

웹툰 단지 보면서도 많이 우는데 이것도 울컥하게 하네요..ㅜㅜ

[XㅣUMIN]

ㅠㅠㅠㅠ무야...ㅠㅠㅠㅠㅠ토닥토닥..자식안낳은 자식은 부모님맘 모른다는데...자식으로써 좀만 더ㅠㅠㅠ이해해줘요..ㅠㅠㅠ

[김때때]

잉 왜 마음이 아프지

[정직한 사자]

엄마랑 아빠랑 술을 너무 좋아해서 어렸을 때 내가 감당하기 힘든 욕을 부모님을 통해 많이 들었는데 커가면서 남의 불행을 내 탓으로 돌리는 사람이 됐음 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지 하고 있음

[김덜ㄹ렁]

어렸을때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느껴왔던거라 날 인정하지 않아주고 무시하고 해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게 습관이됨 남앞에서 엉엉 우는게 어떤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익숙한데 아픔

[기광이 눈웃음은 카와이해]

슬프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카이 여친]

엄마는 그런 애한테 미안하고 애는 엄마한테 그런 말을 해서 우는 건가요? 이해가 될 듯 말 듯...

[@JYHeffect]

어릴때부터 느껴온거라 이제는 그냥 익숙하다. 너무 좋고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더 많이 상처를 받고 힘들다..

[AKMU 이수현]

아... 슬프다...

[배우 류준열]

나보는줄...

[소원을 이뤄드려요]

나도 엄마가 이해 안되는 건 아닌데 엄마는 엄마라는 이름만으로 그동안 자식 키우며 노력했고 고생했다며 격려받는다는게 정말 밉고 그로인해 난 그저 폐륜아인 듯 자책감 가져야 하는 것도 싫은데.. 참 내 미움, 내 기억은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