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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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자회동을기대했던 내가바보가된느낌이다
참으로답답하다
역사교과서는 사실에부합해야하고
평가가합당해야한다
우리가 바라는것은 좌편향도우편향도아닌 올바른역사교과서다
이제한말씀드리겠다
1 시계는거꾸로돌아가지않는다
친일독재미화교과서는시대의흐름에도맞지않고 가능하지도않고 가능해서도안된다 특히 근현대사는가해자나피해자가살아있다 왜곡할수가없다 만일국정화가친일 독재를미화하기위한 여권의음모라면 나는분명히반대자의 명단에 내이름을올릴것이다 그리고싸울것이다 또한 그런교과서가나오면 그것은 거대한 국민적저항에직면할것이고 실제교실에서 수업이불가능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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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권력의유혹에서 벗어나야한다
권력자들은 자기가밀고 가면무엇이든지 할수있는줄 착각하기쉽다 그러나 세상은그렇게간단하지않다 순간은통할지모르나 역사는반드시옳고그름을기록한다 권력의크기가클수록 국민속에서배워야한다 권력자들은 올바른역사를만드는데 협조해야할것이다
3 실행일자를 정해놓고 밀어부칠일이아니다
서로 다른의견을 하나로 만드는일은 지난하다 시간이걸려도 정부는 국정화가목적인지 올바른교과서를 만드는데 목적이있는지 언제부터 시행한다는데 목적이있는지 분명해야한다 2017년에시행하는 교과서가 어느한쪽으로 편향되어있다면 그 시행이가능하겠는가 어느쪽이든 대선쟁점이될것이다
겨우 1년도사용못할 교과서에100억이나되는 돈을쏟아부울필요가있는가 시행해보고 고쳐도된다는것은 국민을속이는것이다
필진도 방향도 정해지지않았는데 44억이나되는 예비비예산부터 정해놓고 계획대로 밀고가는것은 바람직하지않다
4 지금 무엇을먼저해야하는가
지금은연말정국이다 민생이최우선이다 가뜩이나서민경제는바닥이고 청년일자리도바닥이다 연말은다가오고 할일은태산인데 정치권은 국민을피곤하게하고 갈등과분열을조장하고있지않는가 국정안정의최종책임은언제나여권에있다
5 불필요한데 국력낭비를 할때가아니다
사실 이일은처음부터정치권이나설일이아니었다
역사교과서가어느한쪽으로편향되어서학생들에게잘못된지식이전달된다면 그것을바로잡을책임은 전문가인 역사학자들에게있다 곡학아세란말이있다 역사가 권력의입맛에 맞추어 기술되는것은 어느시대고 옳지않다 이사태를 정쟁과 갈등의 장기화로끌고가면 국력낭비는불보듯뻔하다
여,야지도부의현명한판단을촉구한다
어머
이오빠왜이래.
근데 야당 지도부는 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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