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21(수) 12:0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패션 사업에 이어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
21일 티브이데일리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는 새 화장품 브랜드 출시를 앞두고 제품 성능 등에 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최근 그녀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화장품 제조업체를 찾아 출시 제품을 체크하는 등 새롭게 진행하는 사업에 열의를 보였다. 사업 파트너 타일러 권과 제조업체에 동행해 출시 예정인 제품을 둘러보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제시카는 지난해 9월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뒤 중국에서 패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또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할 계획을 밝히며 중국 등 해외 예능 프로그램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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