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이런 사람들 많음.txt

표지 예쁜 책, 인기 많은 책, 읽고싶었던 책, 그냥 끌리는 책들 다 사놓고 막상 잘 읽지는 않음.

책꽂이에 예쁜 책들 쫙 진열돼있는거 보면 괜히 흐뭇함

하지만 정작 사놓고 안읽는 책이 읽는 책보다 훨씬 더 많음

그럼에도 책 사는건 멈출 수 없음...

[그래미가 낳은 내 남자]

나다

[찬열(24)]

나다

[익스펠라무스!]

나다

[백승도]

나다

[ㅠㅠㅠㅠㅠㅠ짱좋]

나다

[꿀도야지]

어 뭐지 ...? 나다

[Cogito ergo sum]

나다

[사랑아 종대해♥]

ㄴ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