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4월 9시 뉴스데스크
여중생 여섯명은 자취를 하는 친구집에 놀러감
잠시 뒤에 미리 사가지고 온 부탄가스 여덟개 중에서 네개를 나눠 마심
이때 누군가가 담배를 피기 위해서 라이터를 켰다가 가스가 폭발하면서 여중생 일곱명이 중화상을 입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