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식구의 이유 있는 레노베이션.
아빠만큼 유명한 민국ㆍ민율 형제 그리고 막내 민주에게 드디어 예쁜 방이 생겼다. 강남구 신사동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한 빌라 단지. 아이 셋 키우며 살기 좋은 환경이라 전세로 연습 삼아 살아본 단지에 마침 조건이 맞는 집이 나와 정착하기로 결정한 것. . 결혼 후 여섯 번 이사한 끝에 연을 맺은 집이니 그만큼 결정에 신중했고, 신중한 만큼 ‘어떻게 꾸밀까’에 대한 기대도 컸다.
이사를 6번하고 전세살다가 이제 처음으로 집을 매입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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