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하고 상관없지만 분위기가 어울려서 가져온 사진이야!!
본격적으로 "하나하키병이뭐지?" "진짜 있는 병인거야?" 하는 게녀들을 위한 설명먼저 시작할게!!
하나하키병 - 花吐き病(はなはきびょう) 직역하면 꽃 토하는 병
마츠다 나오코의 만화작『하나하키오토메』에 등장하는 가상의 질병.
극중에서 밝혀진 정식 명칭은 구토 중추 화피성 질환(嘔吐中枢花被性疾患)으로 열렬히 짝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꽃을 토해내는 병이다.
가끔 타액이나 피가 섞여나오는 경우도 있고, 꽃의 종류는 사람마다 다르다.
극 중 설정으로는 죽을 병은 아니지만 토한 꽃을 만지면 감염된다고 한다. 오래 전부터 나타난 병이라지만 근본적인 치료법은 없다고 하는데 짝사랑을 이루고 '은색 백합' 을 토하면 완치가 된거라고 한다
원작에서의 하나하키병 장면
정리하자면
1.만화속 나오는 가상의 병
2.짝사랑을 하면 꽃을 토해낸다.
3.짝사랑이 끝나면 치료된다.
4.꽃에 접촉함으로써 전염된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설정같아ㅠㅠㅠ 작가님 천재신듯ㅠㅠ
소재 자체가 신선하고 아름답다보니까 트위터나 블로그에서 팬픽이나 만화 소재로 많이 패러디 되고있어!!
아니 뭐 그렇다고 내가 팬픽이라던가 동인지같은걸 챙겨본다는건 아니고 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