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케빈이 죽은 후 나키아는 평소대로
취미 생활인 연금술에 쓸 식물들을 돌보고
재료가 될 곤충들을 잡으며 하루를 보내고 있음.
남편의 죽음에도 아무렇지 않아 보이지만
사실은 내내 이런 무드렛을 띄우고 있음.
나비를 잡고 기뻐 하고 있던 것도 잠시,
죽은 남편 케빈 생각에 우울해짐.
한 편, 아빠 케빈의 죽음에 뭔가 허전했던건지 쓰리도 어떤 결심을 함.
쓰리가 얘기 하자마자 파이브 사레 걸림ㅋㅋ
그리고 결심한대로 쓰리는 바로 남심 셀든을 집으로 초대 함.
결실을 맺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공립 고등학교가 모교인 바람둥이 셀든 비언은 쓰리의 남자친구가 되었음.
그리고 쓰리의 오빠 투는 쓰리의 남자친구가 마음에 들지 않음.
음료수를 마시면 배고프게 왜 음료수만 마시냐고 트집을 잡고
생각 좀 하고 살라고 잔소리 잔소리.
셀든 듣기 싫어서 다른 데 보고 있음 ㅋㅋㅋ
화장실 가고 싶으면 돌아 나와 가면 될 것을
화장실 가고 싶으면 돌아 나와 가면 될 것을
굳이 화장실 가게 비키라고 성질 부리기까지.
하루만에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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