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진가를 설특집 프로그램 사장님이 보고있다에서 보여줬으니...
방탄 정국이 아프게 넘어져서 놀랬자냐..
팔 괜찮냐고 물어봐주는 보라
방탄 석진이 물먹었쟈냐... 닦아주쟈냐...
방탄 지민이 넘어져서 일으켜 세워주쟈냐..
몬엑 주헌이 물 안맞아서 주헌이보다 신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헌이 허리 아프다고 해서 쓰다듬어주쟈냐..
여자친구 유주 신발끈 풀려서 바로 달려옴
(묶묶)
예린이 넘어져서 잡아주쟈냐..
소나무 멤버 닭싸움 수고했다고 허리 토닥토닥
업텐션 멤버 넘어지자마자 잡아서 일으켜 세워줌
(울림 사장님도 예외없음)
사장님 닦으시라고 달려감
러블리즈 미주 넘어져서 세워주자냐...
(이 외에도 넘어진 다른 아이돌들 일으켜 세워주기, 개인기 하는 아이돌들 계속 칭찬해주기, EXID 말 묻혔을때 "여기 EXID분들이 원하시는게 있대요" 라며 말 살려주기 등 엄청난 따스함을 남기심.....ㅁ7ㅁ8)
모든 걸그룹들과 아이돌이 좋다고 2015년 걸그룹 대전때 많은 아이돌들을 볼 수 있고, 또 같이 활동해서 너무 행복하다고 인터뷰 했던 보라
씨스타 보라 ( = 아이돌맘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