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호불호 많이 갈리는 영화

는 바로 9일 전 개봉한 영화 동주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인 윤동주와 송몽규의 삶을 재조명한 영화를 뜻깊게 봤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린 사람들이 대체로 많았지만,

흑백 필터와 대부분의 영화 특성상 시끄럽고 소란스러운 부분이 없었고 전체적으로 잔잔한 분위기였기 때문인지 영화를 보며 졸거나 따분했다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BIGBANG 탑]

약간 졸려운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인생에서 꼭 한번 보는것도 나쁘지 않음...개인적으로 최고의 인생영화

[불마크]

내일 보러간다 두근두근

[비에이피 돌아왔다]

전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잔잔해서 더 먹먹한 기분이었고... 하지만 정말로 주무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심지어 코도 고셨어요ㅠㅠ

[러블리지]

인생영화입니다.. 흑백영화였던게 신의한수였어요

[머르도크]

진짜 좋았음..오히려 흑백 필터 덕분에 영화가 돋보인듯

[마오]

재밌게ㅛ다 ㅠㅠ

[Danger,위험해]

이거 책 읽고 보면 더 좋아요.

[위너 싸라해'ㅅ']

전 진짜 좋았어요.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도 안나가시는 분들도 꽤 계셨고.. 흑백 필터가 있었기 때문에 더 좋았어요.

[SUGAa.k.aagustD]

다른 영화처럼 임팩트있는 장면이 없어서 지루할 수 있을것같아요 그래도 내용은 정말 좋음...억지감동 없고 윤동주 시인의 일생을 담담하게 서술한 느낌 정말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