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와 김호남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딸 박재옥
박정희의 조강지처는 김호남입니다.
조강지처라는게 어려울때 함께 해준 마누라인데 17살 나이에 박정희에게 시집와서 박정희가 일해서
받은 월급도 다 박정희가 혼자 써버려서 본처 김호남이 허드렛일 하면서 시부모 봉양했는데
결국 고생만 하다가 박정희에게 버림 받습니다..
결국 김호남은 박정희 집권후에 꽁꽁숨겨놓고 있다가 비구니가 됩니다..
박정희는 육영수와 결혼하기전에는 동거녀가 있었는데요
부하의 결혼식에 갔다가 들러리온 이화여대학생 이현란을 꼬셔 그녀와 동거를 하게 됩니다.
마누라 김호남은 시댁에서 시부모 모시고 큰딸 키우며 고생하는 동안 서울에서 엘리트 여성과 살림 차리고..
그 동거녀 이현란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으나, 아들이 태어난지 5개월만에 죽습니다.
결국, 박정희는 이현란과도 헤어지고 친일파거두 육종관의 자식 육영수와 결혼을 하지요..
사람들이 박근혜가 큰딸이라고 알고 있는데 사실은 첫째부인 김호남의 소생인 박재옥이 큰딸 입니다.
박재옥은 한병기라는 사람과 결혼 했고,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집권을 하자
불과 30살의 나이에 별 경력도 없던 한병기는 주뉴욕총영사관 영사가 됩니다.
저 동그란 사진 속의 여자가 박재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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