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이 심심해하니까 은혁이 한 말 한마디.
씻고 준비해
그렇게 말하고 은혁이 려욱 데리고 같이 뮤지컬 봄
강인과 은혁 카톡ㅋㅋㅋㅋㅋㅋㅋㅋ
은혁 진짜츤데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항사진을 찍던 기자가 최시원을 더 좋은 각도에서 찍으려고 뒷걸음질 치다가 찻길로 발이 빠질 위기에 처함
그걸 본 은혁이 뒤에서 뛰어나와 등을 턱!
등에 뭐가 닿는 느낌이 드니까 기자가 쳐다봤는데 츤츤돋게 은혁은 모른척 갈길감
성민이 한여름에 맨발로 있느라 발바닥 뜨겁다고 은혁한테 지나가듯 말했더니
아무 말없이 무심하게 성민을 자기 발등위에 올림...
이특 생일날 은혁이 깜짝 선물로 갑자기 직접 가사를 쓴 곡을 라디오 생방중에 틀어줌
이특: (감동받아서 오열)(엉엉) 이런거 언제 준비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은혁: (침착)밤새서 한 번 준비해봤어요. 그럼 광고듣고 올게요~
이 모든 행동들을 여자에게 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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