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와 동생의 일화
IMF때 아버지가 다니시던 회사를 그만뒀는데 그 시기가 동생 수학여행을 갈 시기였는데
동생이 부모님한테는 이야기를 못 하고 유노윤호에게 말을 했고 유노윤호 역시 부모님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자기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을 동생 수학여행비로 줌
이 사실을 유노윤호가 방송에서 말을 한 이후에 부모님이 알았다고 함
그 당시 유노윤호는 중학교 3학년으로 연습생일때였는데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했던 부모님은 경제적인 지원을 끊어버림
1년간 고생시켜서 광주로 돌아오면 다시 공부를 시킬 계획이어서 지원을 안 한 것
매일 연습이 있는 방학에는 잘 곳이 필요했고 돈이 필요하니까 제설작업,서빙 등등 아르바이트를 했고 노숙도 해보고 공원에서 자기도 함
부모님은 돈이 조금 필요하다고 말을 하면 지원을 해줄 생각이었지만 유노윤호는 부모님에게 힘들다라는 말을 전혀 하지않았고
부모님은 서울에서 잘 지내는 줄 알았다고 함
나중에 방송에서 연습생때의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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