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자르카위 = 고 김선일님을 피살 사건의 용의자...
위에 보이듯이 저 소년은 2004년에 꿈을 꾸고 지식인에 글을 올렸습니다.(답변자의 글은 신경 쓰실 필요 없습니다)
글 내용에 보면 고 김선일씨가 꿈에 나왔다가 천천히 뒤로 사라지면서 말풍선에 67이라는 숫자를 보여줬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2006년 6월 7일, 알자르카위가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는 뉴스기사...!!
덧붙여서 저 소년이 지식인에 질문한 날(9.13)은 고 김선일씨의 생일이고, 저 소년이 꿈을 꾼 날(9.11)은 9.11 테러일 입니다...
게다가 고 김선일씨 피살 당시, 이라크에 거주하고 있던 한국인 교민수가 67명이었습니다.
참고로 조작 의혹도 있을 수 있지만, 지식인에서 글을 수정했다면 수정기록이 남으며, 이미 답변채택이 완료된 이후에는 글을 삭제하거나 수정할 수 없습니다...
과연 저 소년에게 고 김선일씨가 알자르카위의 사망일을 예언해준 것일까요...?
아니면 우연일까요...?
정말 소름 끼치는군요...;;;
지식인 원본 글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1505&docId=47468363
물론 우연이겠지만 그래도 소름이 돋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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