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 씨가 스킨케어 브랜드 두두베베 'Care you(케어 유)'의 모델로 발탁됐다.
'두두베베'측은 세 아이의 자녀를 둔 엄마이자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가진 김 씨를 일반인 모델로 기용해 타 뷰티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이 스킨케어의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졸업 후, 이화여대 대학원 졸업 및 서울대 연구원으로 재직했던 김애리는 현재, 세 자녀를 둔 워킹 맘이자 일반인 모델로서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두두베베'는 5월 중 온라인 영상 등에서 가수 김태우와 함께한 촬영 현장부터 김애리가 선보이는 화장품을 이용한 생활팀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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