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섹시라인
특징:
키가 170대인 경우가 많음.
글래머러스하며 우아한 분위기가 많으며, 몸매가 좋음.
운동복차림이 잘 어울림.
실제로 보면 포스가 강하고 크다는 느낌이 들어 부담스러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음. 다가가기 힘든 스타일.
하지만 가장 여신느낌이 들고, 이런 여자랑 사귀는 경우 여자친구의 존재만으로만 남자는 주위사람들로부터 능력남 취급을 받음.
섹시한 스타일의 여자 대부분은 현재만큼 학창시절에는 인기가 없었기 때문에 (나이가 어린남자는 귀여운 여자를 선호)
가장 도도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털털한 성격이 많음.
클럽이나 파티장 같은 곳에서 가장 눈에 띌 스타일.
전체적으로 골격이 크기때문에 날씬할 경우 몸매가 최고지만, 조금만 살이 찌면 바로 거대하게 변함. 평생관리를 해줘야만 함.
예시: 이하늬, 김사랑, 박시연, 한채영, 유이
2. 청순라인
특징: 가녀린 몸매와 하얀피부, 작은 얼굴로 섹시라인과 마찬가지로 여신느낌이 남.
다만 섹시라인의 여신느낌과는 달리 현실적이고 요정같은 여신느낌이 남. (섹시보다는 다가가기 쉬운 여신)
호불호가 없이 남자에게 사랑받는 편이며, 가녀린 몸매로 키가 작을 것 같지만 의외로 큰 경우가 많음. (165이상)
가녀리고 청순한 얼굴로 키가 작으면 아동느낌이 나나, 청순라인은 그 어리다는 느낌은 전혀 나지 않음.
어릴적부터 예쁘고, 외모 굴곡이 거의 없으며 일생에 걸쳐 인기가 많은편이라 섹시라인보다 남자보는 눈이 높음.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고, 분위기가 예쁜 편이라 얼굴을 가려도 미인포스가 풍겨져 나옴.
다만 뼈대가 얇은 편이라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는 나지 않지만 살이 쪄도 여전히 여리한 분위기가 남.
상황/장소에 가리지않고 인기가 많음.
아련하고 지켜줘야할 것같은 보호본능과 범접하기 힘든 여신느낌이 동시에 공존하는 유일한 클래스.
예시: 이연희, 문채원, 한효주, 윤아
3. 상큼라인
특징:
동생같이 느껴지는 동시에 여자로 느껴지는 라인.
"국민xx"이란 호칭을 붙이기 가장 부담없는 클래스로, 이 라인을 싫어하거나 까면 죄책감이 느껴짐.
상큼하고 어린 이미지지만 아동같은 느낌은 없으며 적당한 키로 어떤 남자 옆에 가든 잘 어울리는 키를 가진 경우가 많음. (163-168)
웃는 얼굴이 예쁘고 잘 어울려 얼굴을 보기만해도 함께 기분좋아지는 스타일.
학창시절부터 인기가 많아 누군가의 첫사랑인 경우가 많음.
여신느낌이라기보다는 현실적이게 아름다워서 실제 현실에서는 가장 남자한테 데쉬를 많이 받음.
뭘해도 미워보이지 않고 사랑스러워, 어릴 적 부터 남녀노소에게 사랑을 많이 받아 성격에 모난 구석이 없는 경우가 많음.
살이쪄도, 말라도, 덩치가커도, 작아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모두 극복가능함.
예시: 수지, 설리, 문근영, 연아
4. 귀염라인
특징:
동생같이 느껴지며 내가 보호해줘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듦.
키가 작은 경우가 많으며 (163 언더), 뭘해도 귀여움.
섹시함이나 우아함을 시도하면, 어린아이가 어른 코스프레 하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대부분임.
귀여움을 가질 수 없는 섹시라인과 정반대라고 보면 됨.
(실제로 섹시라인을 선호하는 남자들은 귀염라인을 싫어하고, 귀염라인을 좋아하는 남자들은 섹시라인을 싫어함.)
몸체 자체가 작기때문에 살이쪄도 귀여움.
키가 작기때문에 웬만큼 작은 남자도 부담없이 다가가고,
어린 느낌때문에 왠지 내가 고백하면 쉽게 넘어올거라는 남자들의 착.각.에 주변에 고백하는 남자들이 항상 넘쳐남.
(실제로는 인기가 아주 많기때문에 웬만한 남자랑은 사귀지 않지만 어린이미지 때문인지 별로인 남자들도 자신감과 오해로 무장하여 고백하는 경우가 많음)
실제로 보면 너무 커서 부담스러워서 남자들이 떨어져나가는 섹시라인과는 달리
실제로 보면 너무 작고 아동같아서 남자들이 떨어져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음.
매니아층이 두터움.
예시: 태연, 아이유, 박보영, 구하라
5. 얼굴라인
특징:
말이 필요없음.
이빨이 크든, 광대뼈가 나왔든, 키가 작든, 비율이 안맞든, 그 어떠한 사실도 흠이 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얼굴의 소유자.
연기논란, 태도논란 따위와는 상관없이 항상 CF퀸.
너무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외모라 그 어떠한 사실도 이들에게 핸디캡이 될 수가 없음.
예시: 김태희, 한가인, 성유리, 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