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암수를 강제로 교배시키려했는데 여의치 않자
6개월 간 번식농장에 잠입한 취재진에게 주사기와 종이컵을 보여주는 한 아주머니
손으로 수컷개의 생식기를 잡고 DDR을 시전하시더니
암컷개에게 수컷개의 정액을 주사기로 주입...ㄷㄷ
그리고 흘러내리지 못하게 엉덩이를 탁탁 때리는 아주머니
이에 대해 암컷개들의 무제한 임신을 위해
수컷개들이 수시로 발정날 수 있도록 호르몬제(발정유도제)를 주입한다는 전직 번식장 직원의 증언.
그리고 이런 개들은 생명까지 위험하다는 의사의 소견.
실제로 동물농장 말미에 80마리를 구조했다고 했으나,
성한 멍멍이는 단 한마리도 없었다고 함...
더 빡치는 건
현행 동물보호법상으로는 이러한 동물학대에 대해서도
개들은 사유재산이므로 몰수가 불가한 상황
다만 임신한 멍멍이에게 셀프제왕절개를 할 때
향정신성의약물인 케타민(마취제)을 불법으로 취득, 사용한 점에 대해서만 처벌이 가능.
이에 대해 아주머니는
"니들이 케타민 뺏어가서 수술 못하잖아"
자본 앞에 인간의 악은 어디까지인지.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개를 학대하네요.
해당 부분에 대한 자세한 영상은 아래 링크 클릭
https://youtu.be/JSioHnRSK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