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유명한 션
주로 부인을 여신이나 천사라고 표현함
결혼 10주년이 넘었는데도 결혼전 싸이에 글 쓸 때나 한결같이 똑같은 션
이분 레알 ㅇㅇ
션은 의외로 자료찾기가 힘들었는데 이미 유명해서 많이들 알듯
예전에 야심만만에 지누랑 기타 연예인들이랑 나와서 아내 천사같다 어쩐다 하는데(오바 아니고 진심으로)
주변 남자연예인들 반응 별로
개콘 같은 곳에서도 유머로 아내 피하는? 내용들 많던데 이걸 유머로 쓰면서
남편들이 저러는 거 보기 안좋음
근데 그동안 방송에서 이런 장면 엄청 나옴
션같은 사람이 당시에 거의 없었는데 진짜 여자들 반응 뜨거웠음
박성웅
야심만만 때부터 유부남 연예인들 이야기 여럿봤지만 진심 아내 칭찬 이런거 보기 힘듬
박성웅은 인터뷰나 방송에서 아내 이야기 안꺼낸 적이 없는 듯
아내가 다른 배우들이랑 연기한 거 질투 났다가 대놓고 자주 이야기
모자에 세겨진 이니셜
아들이랑 부인 이름
존칭ㅋㅋㅋ
ㅇㅇ
휴대폰 사진속엔 아내랑 아들뿐
아내 신은정배우님 인터뷰
남자들이 아내 자랑 하면 주변에서 구박받는 풍토 ()
위의 두 사랑꾼 부인님들 특징
주변에서 부럽다는 소리를 많이 듬
남편 인터뷰에서 한번도 골치 아프거나 싫은 내색 ㄴㄴ
부부가 서로서로 칭찬함
그냥 딱 보기에도 행복해 보임ㅇㅇ
+
두 사랑꾼 특징
아내 이야기 할 때마다 주변 남자들이 왜 저러냐는 식의 반응이 옴
근데 그 이야기라는 게 보통 걍 아내 이쁘다, 사랑한다, 집안일 한다 이런 지극히 당연한건데
이상하다는 반응
레알 가부장마초관념 쩔고 남자들이 부인 앞에선 좀 이겨야 하고 관심 ㄴㄴ 하는게 멋있는 건줄 암
이래서 사랑꾼을 골라 만나야 함
부부간에 가장 중요한 사랑 표현, 배려 이런 건 기본이고
남들 앞에서 부인 깎아 내리지 않음
레알 우리나라 부인 깎아내리는 거 맛들린 건지 그게 멋져보이는 건지 유머로 나올떄마다
한심 한 것....
부인 남편 서로서로 사랑꾼인거 너무 보기 좋음
다들 저런 남편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