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주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만화들

1. 나루타루

표지만 봐서는 명량하고 평범한 만화처럼 보입니다.

스토리 초반까지만 봐도 딱히 별 다른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갑자기 극단적인 전개에 살인, 강간, 테러 등

온갖 부정적인 단어들이 이야기에 달라붙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결말은 꿈도 희망도 없는 베드엔딩

2. 교사 뒷편에는 천사가 묻혀져 있다

한때 많은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유행이 된 만화
등장인물들은 초등학생, 내용은 '집단 따돌림'

3. 미스 미소우

교뒷천과 마찬가지로 따돌림과 관련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역시나 많은 분들이 멘붕이 오셨다고 합니다.

4.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짤 하나가 모든 것을 설명해줍니다.

이제는 누구나 다 아는 (멘붕)마법소녀물

5. ???? ?? ??

사람이 아닌 마법소녀들이 좀비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좀비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하는 행동이 좀비나 마찬가지이니.)

초반부부터 마법소녀들이 사람들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장면은

여태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마법소녀들의 이미지를 과감히 짓밟아버립니다.

주제는 신선한데 상당히 선정적이고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제목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아마 이것이 위에 4개보다 가장 멘붕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