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고지용
토니안이 젝키 팬한테 토마토로 맞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빡친 H.O.T 팬이 그럼 나는 수박을 던진다 하고
방송국 갔는데 실물보고 반해서
그 수박에 싸인을 받음
그리고 고지용이 자리를 떠날 때까지 수박을 들고
'고지용! 고지용!'
하고 계속 외침
그리고 그 팬은 고지용의 기억 속에서 가장 인상이 깊었던 팬으로 자리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