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계좌·납세 내역 등 분석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6월 수능 모의평가 문제 유출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체포된 현직 교사가 수년전에 학원강사와 금품을 주고받은 정황을 포착해 계좌내역 등 분석에 나섰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학원 강사 이모(48)씨와 최근 체포된 현직 교사 박모(53)씨 사이에 금전거래가 있었다는 내용의 세금계산서를 입수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박씨는 이씨에게 수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의 계좌내역과 납세 내역 등을 분석 중이며 문제유출에 대한 대가성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617114048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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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에 유출받은게 본인 쪽집게 강사라고 주장하는 근거로 둔갑?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