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마라톤과 달리, 적게는 100km에서 많게는 수백km이상을 달리는 울트라 마라톤 대회
한 흑인 선수가 찢어진 상의를 입고 홀로 결승점에 다가서고 있다
사실 그는 과거에 화려한 경력을 가진 미 해군 부대원이었다
"테러와의 전쟁 중 순직한 병사들의 유가족을 위한 내 재능기부는 끊임없이 이어질 거에요."
"저는 힘들 때 멈추지 않아요.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야 비로소 멈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