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 기사 추가 이미지 --> 
걸그룹 여자친구 [쏘스뮤직 제공] 〈!-- google_ad_section_start(name=gad1) -->가온차트 상반기 최종 집계…10만장 돌파 앨범 총 9장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상반기 최고의 활약을 보인 가수는 그룹 엑소와 걸그룹 여자친구였다.
8일 가온차트가 연합뉴스에 제공한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판매량 최종 집계에서 엑소의 정규 3집 '이그잭트'(한국어 버전)가 판매량 52만4천823장으로 '앨범 톱 100' 1위,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스트리밍수 7천만건을 돌파하며 '디지털 톱 100' 1위를 차지했다.
'앨범 톱 100'에서는 엑소의 3집 중국어 버전 판매량이 24만2천432장으로 3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3집의 총 판매량은 76만7천255장으로 최종 집계됐다.
엑소를 포함해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한 앨범은 총 9장이었다.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영 포에버'가 판매량 31만9천327장으로 2위, 세븐틴의 정규 1집 '러브 & 레터'가 19만2천30장으로 4위를 차지해 상반기 큰 활약을 보였다.
뒤이어 갓세븐의 미니앨범 '플라이트 로그: 디파처'가 5위(판매량 15만7천496장), 트와이스의 미니앨범 '페이지 투'가 6위(13만6천904장), 샤이니 태민의 정규 1집 '프레스 잇'이 7위(11만4천17장), 빅스의 싱글음반 '젤로스'가 8위(10만8천987장), 태연의 미니앨범 '와이'가 9위(10만3천784장)에 올랐다.
10만장에는 못 미쳤지만 JYJ의 김재중이 군 복무 중 발표한 정규 2집 '녹스'는 8만5천420장으로 10위에 올라 최상위 그룹을 형성했다.
'앨범 톱 100' 10위권에 든 여자 가수가 트와이스와 태연 둘에 그친 것과 달리 '디지털 톱 100' 10위권에는 걸그룹과 드라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걸그룹의 곡이 3곡, KBS 2TV '태양의 후예' OST가 4곡이나 진입했다.
정상에 오른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는 음원의 다운로드수가 145만3천331건, 스트리밍수 7천488만4천475건을 기록했다. 스트리밍이 대세인 소비 패턴에서 스트리밍수가 7천만 건을 돌파한 가수는 여자친구가 유일했다.
가온차트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 결산과 비교하면 1위에 오른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의 스트리밍수 6천만건 보다 조금 높아진 수치"라고 말했다.
뒤이어 '태양의 후예' OST인 다비치의 '이 사랑'이 2위, 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가 3위, '태후' OST인 거미의 '유 아 마이 에브리싱'이 4위,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가 5위를 차지했다.
6위는 태후' OST인 윤미래의 '올웨이스', 7위는 마마무의 '넌 이즈 뭔들', 8위는 트와이스의 '치어 업', 9위는 수지와 백현의 듀엣곡 '드림', 10위는 '태후' OST인 케이윌의 '말해! 뭐해?'가 차지했다.
mimi@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상반기 최고의 활약을 보인 가수는 그룹 엑소와 걸그룹 여자친구였다.
8일 가온차트가 연합뉴스에 제공한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판매량 최종 집계에서 엑소의 정규 3집 '이그잭트'(한국어 버전)가 판매량 52만4천823장으로 '앨범 톱 100' 1위,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스트리밍수 7천만건을 돌파하며 '디지털 톱 100' 1위를 차지했다.
'앨범 톱 100'에서는 엑소의 3집 중국어 버전 판매량이 24만2천432장으로 3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3집의 총 판매량은 76만7천255장으로 최종 집계됐다.
엑소를 포함해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한 앨범은 총 9장이었다.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영 포에버'가 판매량 31만9천327장으로 2위, 세븐틴의 정규 1집 '러브 & 레터'가 19만2천30장으로 4위를 차지해 상반기 큰 활약을 보였다.
뒤이어 갓세븐의 미니앨범 '플라이트 로그: 디파처'가 5위(판매량 15만7천496장), 트와이스의 미니앨범 '페이지 투'가 6위(13만6천904장), 샤이니 태민의 정규 1집 '프레스 잇'이 7위(11만4천17장), 빅스의 싱글음반 '젤로스'가 8위(10만8천987장), 태연의 미니앨범 '와이'가 9위(10만3천784장)에 올랐다.
10만장에는 못 미쳤지만 JYJ의 김재중이 군 복무 중 발표한 정규 2집 '녹스'는 8만5천420장으로 10위에 올라 최상위 그룹을 형성했다.
'앨범 톱 100' 10위권에 든 여자 가수가 트와이스와 태연 둘에 그친 것과 달리 '디지털 톱 100' 10위권에는 걸그룹과 드라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걸그룹의 곡이 3곡, KBS 2TV '태양의 후예' OST가 4곡이나 진입했다.
정상에 오른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는 음원의 다운로드수가 145만3천331건, 스트리밍수 7천488만4천475건을 기록했다. 스트리밍이 대세인 소비 패턴에서 스트리밍수가 7천만 건을 돌파한 가수는 여자친구가 유일했다.
가온차트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 결산과 비교하면 1위에 오른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의 스트리밍수 6천만건 보다 조금 높아진 수치"라고 말했다.
뒤이어 '태양의 후예' OST인 다비치의 '이 사랑'이 2위, 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가 3위, '태후' OST인 거미의 '유 아 마이 에브리싱'이 4위,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가 5위를 차지했다.
6위는 태후' OST인 윤미래의 '올웨이스', 7위는 마마무의 '넌 이즈 뭔들', 8위는 트와이스의 '치어 업', 9위는 수지와 백현의 듀엣곡 '드림', 10위는 '태후' OST인 케이윌의 '말해! 뭐해?'가 차지했다.
mimi@yna.co.kr
(끝)
💚이디야 X 산리오 콜라보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