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크 앙 시엘 하이도
하이도
인터뷰 中
지금까지 아시아 프로모션은 몇 번이나 갔다 왔었지만, 반일감정이 있는 나라는 갔던 적이 없어서
"한국 프로모션은 조심해라" 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강습을 받는 편이 좋겠다라고 결론이 나서
역사라던지 NG단어 같은걸 배웠어요.
강습을 받고 있는 중에 점점 괴로운 기분이 되어 버려서
"정말 일본인들 지독했구나~ 미안해요." 라는 기분이 되었죠.
"한국 가는 거 그만둘까"같은... 새롭게 역사를 알게 되었다는 느낌.
하지만 그런 것은 확실히 알아 두지 않으면- 이라고 생각했어
일본밴드 'sekai no owari'
후카세 사토시
"저는 '종군위안부는 일본이 강제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본의 정치판을 비꼰 만화를 리트윗
*해석*
아베 : 의도적인 부정이 아닌 , 저의 인식 부족으로 인한 실수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런거라면 어쩔 수 없지
너무 신경 쓰지마
제대로 사과하고 있네
트윗: 호의적인 야당
세카이노 오와리의 노래중 '깊은 숲'은 제국주의 사상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함
미야자키 아오이
고교시절 인터뷰
회째를 맞아 드디어 시사소재가 등장. 이번에는 교과서 문제와 일본의 교육에 대해 현역 여고생인 아오이짱이 이야기합니다.
'과거에 일으켰던 일이라면 확실히 전부 가르쳐줘야지!'
요전에 티비를 보고 있으니 일본의 역사 교과서가 문제가 되고 있더라고요. 일본이 과거에 전쟁에서 했던 나쁜 짓들도 '사람을 조금 죽여버렸다'라는 투로 일부러 축소시켜 씌여있다던가, 내용이 실려있지 않다고 하는걸 보고 '그건, 확실히 싣지 않으면 안되는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역사 교과서 제대로 읽지는 않지만 ^^, 역사라는건 과거를 알아서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공부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거에 했던 나쁜짓들에 대한 설명이 지금 교과서에서 없어져, 어린이들이 그걸 모르는 채로 어른이 된다면 또 똑같은 잘못을 할지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일본이 했던 것들을 가르쳐줄거라면 제대로 최후까지 전부 가르쳐 줬으면 하고, 일본인이라면 일본에 대해 알 권리가 있으니까, 그런것은 학교안에서 가르쳐줘야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카무라 토오루
자신은 일본과 한국의 역사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한국인들이 얼마나 가슴아픈 세월을 겪었는가 잘 알고 있다고 함
그리고 자신이 그런 역사의 한 모습을 담을 수 있는
<2009 로스트 메모리즈>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뿌듯하다고도 하였고
또 이 영화로 인해 우익단체들의 타겟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런건 두렵지 않다 함
노다 요지로
나가사키 원폭 투하 70년됐을때의 sns
"우리는 가해자였다. 오직 피해자일 수 없다."
아라시 막내 마츠모토 준
잡지 인터뷰 中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어디로 갈것이냐 하는 질문에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비겁한 갑과 을로 나뉘어졌던 일제강점기 시대라 대답
학교에서 배운 내용보단 자기가 직접 보고 판가름 하고싶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