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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사람보다 동물이 더 낫다"
늘 행복할 수만은 없는 연인과의 관계보다 반려견을 키울 때 좀 더 마음의 안정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남자보다 반려견이 더 좋은 이유를 소개했다.
허구헌 날 싸우고 나를 속상하게 하는 남자친구보다 내 말을 잘 들어주고 나만 바라봐 주는 반려견이 더 좋을 때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에서 피곤함을 느끼거나 실망을 느낄 때도 반려견은 큰 위로가 되어준다.
여기 남자친구보다 강아지를 키워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당장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무작정 반려견을 키우라는 이야기는 아니니 가족이 될 준비가 되어있고 책임감 있는 사람만 실행에 옮기길 바란다.
1. 털이 많아 푹신하다. 털이 많은 남자는 따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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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아지는 나만 바라본다. 남자들은 바람을 피우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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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를 절대 낼 수 없게 만든다. 이 얼굴을 본다면 이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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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아지들은 내 말을 잘 들어준다. 내가 '틀렸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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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강아지는 항상 나와 놀고 싶어 한다. 그리고 날 숭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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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반려견은 나 없이 아무 계획도 짜지 않는다. 내가 1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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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모두들 내 반려견을 좋아한다. 친구들이 반려견을 싫어 할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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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반려견은 자신이 먹은 그릇을 깨끗이 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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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수염을 길러도 귀엽다. 수염을 길렀을 때 귀여운 남자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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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이 기자 songe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