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한입 베어 물면 상큼한 과즙이 입안 가득 퍼질것만 같은 복숭아 빵이 우리 곁을 찾아왔다.
26일 SPC 관계자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크라상'에 신제품 복숭아 빵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복숭아 빵'은 빨갛게 잘 익은 복숭아의 형상을 그대로 재현해 낸 게 특징이다.
폭신폭신한 빵 가운데에는 상큼 달콤한 복숭아 크림이 들어있어 입안 가득 달콤한 복숭아향이 기분 좋게 퍼진다.
SPC 관계자는 인사이트에 "현재 복숭아 빵은 소비자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테스트 제품으로 알고 있으며 개당 2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으면 정식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일 덥고 습한 날씨에 기분마저 꿀꿀해졌다면 상큼한 해당 빵을 먹고 기분까지 업시켜보는 건 어떨까.
윤혜경 기자 heakyoung@isngith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