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유 4대 여우 논란 |
1. 아이유가 여우인 증거? (1) 장우영 아이유 꽃등심 사건 실제 전말 논란이 됐던 사건이 언급된 방송 날짜는 2011년 4월 11일, 이 인터뷰가 공개된 날짜는 2011년 3월 15일. 인터뷰 당시엔 당사자 말고는 아무도 모르고 있는, 아무도 물어보지 않은 '여우짓'을 본인이 먼저 입 밖에 꺼내는 '여우'가 어디 있을까요 + 현재 장우영과 아이유는 잘 지내고 있으며 본인 팬미팅에서도 예능이라서 부풀려 말한 건데 아이유가 욕을 많이 먹어서 안타깝다는 식으로 얘기하셨고 생일 파티에 초대도 했습니다. 2) 쌈디랑 이현 사이 아이유 이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현이 말한 그때 당시엔 아이유는 정말 휴대폰이 없었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pFzZFVoiXuA&gl=KR(*영상 꼭 봐주세요) 그리고 쌈디한테 문자 했는데 답장 안 해 줘서 서운했다고 한 건 예능이니깐 재밌게 하려고 한 거예요 실제로 아이유가 팬미팅에서 자기는 재밌는 사람이 아니라 예능에 나가면 재밌게 하지 못해서 예능 나가는 걸 부담스러워 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바로 '어제(151009)'도 이현님이 콜라보 하고 싶은 가수로 아이유를 뽑았습니다 저 일로 정말 마음이 상했다면 언급을 안 했겠죠 (그리고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그때 아이유가 정말 휴대폰이 없었습니다 안 믿기시는 분들은 윗 영상 봐 주세요) 그리고 쌈디님도 아이유랑 언젠가는 같이 콜라보 해 보고 싶다고 언급헀습니다. 3) 이상형 김태우? 지난 2011년 3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김태우가 출연해 "예전에 아이유가 나를 이상형으로 꼽은 적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태우는 "나중에 아이유와 시내에서 단둘이 데이트를 하는 방송을 찍은 적이 있었는데 당시 나에게 한 번도 오빠라고 한 적이 없다"며 "아이유에게 편하게 말하라고 했더니 '선배'라는 호칭을 썼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당시 제작진이 아이유에게 '태우 씨 좋아하는 것 맞느냐'고 물었는데 아이유는 '좋아하는 건 아니고 존경해요'라고 답해 충격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태우는 "좋아한다는 소리는 한 번도 못 들었다. 날 이용한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 친구가 좀 똑똑했다"고 씁쓸해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김태우-아이유 그런 사이구나' '비정상회담 김태우-아이유, 선배니까 존경한다고 했나 보다' '비정상회담 김태우, 서운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결론은 아이유는 지오디 팬이 맞고 지오디 중에서 김태우 님을 가장 좋아함 아이유가 god분들중에 실제로 김태우분을 제일 좋아한다고 했고 실제로 god분들이 콘서트를 할 때마다 꼭 갈 만큼 실제로 굉장한 팬입니다.
그리고 김태우분이 아이유한테 직접 콜라보를 제안하셔서 god 수록곡중에 '노래 불러줘요' 라는 곡의 피처링을 해 줬고요 아기 돌잔치에 초대도 하셨어요 실력있고 아끼는 후배라고 언급도 해 주셨습니다. god팬인 게 거짓말이 아니고 진짜 god분들을 좋아해요 4) 아이유 주량 주량 해명 고쇼(2012년) - 최대 소주 3병까지 먹어 본적 이 있다 (그러니까 이 말은 주량이 3병이라는 말은 아니라는 거) - 소맥을 좋아한다 - 술이 잘 받는 체질은 아닌 거 같은데 스텝들과 먹는 기분 좋은 날은 쭉쭉 들어간다 그런데 혼자 먹는 날은 잘 안 들어간다 연예가중계(2014년) - 주량은 기분좋게 마시는 거는 한 병 미만이다 - 계속 마시면 쭉쭉 들어가기는 하는데 토한다 토하고 다시 먹는다 한래지성(2015년) - 주량은 작년에는 소주 3잔 정도였고 올해는 5잔 정도이다(모두 다 한 병 미만) - 점점 늘려가고 있다(토 안 하고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주량을 늘려간다는 말) - 소맥을 좋아한다 - 소주7-8잔 마시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그렇게 마시면 토한다 |
2. 아이유 제제 논란
1) 동녘의 문제 제기
1. 인터뷰라고 적힌 내용은 "어린 제제에게 하는 이야기가 아니야"라고 분명히 명시한 후에 진행된 내용입니다. 실제 이 행사는 인터뷰가 아닌 아이유의 자유로운 토크였으며 기자들에게는 아이유가 미리 명시한 어린 제제에게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말을 뺀 후에 쓰여진 기사입니다. 동녘이 문제제기를 한 과정에서 정확히 찾아보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2. 동녘이 문제제기한 구절은 모두 책에 나온 구절로 앞으로 나올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2. 동녘이 후천적 요소라고 밝힌 제제의 행동은 작가와 더 가깝고 제대로 알고 있는 번역가의 말과는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번역가의 말입니다.
나는 사람은 다양한 측면을 갖고 태어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다양성이 삶을 풍요롭게 하고 즐겁게 한다고 생각한다. 그 중 하나가 이 작은 악마의 기질이다. 그리고 누구나 무의식 속에 이런 장난을 해 보고 싶은 욕망과 호기심이 있으나 주변 환경과 교육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억제를 한다. 그러나 제제는 이 호기심을 이겨내지 못하고 일을 저질러 악동 취급을 받고 매를 맞기도 하지만 우리 독자들은 제제의 행동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이 아닐까? 더구나 제제는 이 악동 기질에 영리함까지 겸비하여 당한 사람의 입가에까지 웃음이 돌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다음은 가장 흔하게퍼져있는 동녘출판사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라는 책 출판 사이의 미화입니다.
실제로 동녘출판사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출판하게 된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매일경제 & mk.co.kr / 김슬기 기자 / 2010.08.19
윗내용은실제로 박동원씨가 한 인터뷰입니다. 조카들에게 읽어주고 싶단 생각으로 책을 번역했고, 출판제의가 들어와 그대로 출판을 하게 된 것이죠. 초판 인쇄 당시에 원작자의 허가는 받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동녘이 차후에 쏟아져나온 중역본과 자신들의 번역본 사이에 차이점을 두기 위해 2000년도쯤 원작자를 찾아가 판권을 따낸 것은 맞습니다.(사족 삭제) 제 말 말고 기사 포함된 카페글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링크 걸어둘게요.http://cafe.naver.com/holyrain0/1
http://www.instiz.net/pt/3363271
2) 제제 가사에 대한 전반적인 해명
제제의 스타킹은 다음 두 경우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일러스트 작가의 그림에는 캐릭터들의 양말을 망사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제 역시 마찬가지 방식으로 표현한 거죠.
2. 제제가 장난기를 보여 주기 위해 임산부를 놀래키는 데 사용한 스타킹을 착용시켰다. 책 내용으로는 검은 스타킹에서 그쳤지만 책 삽화와 영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에서도 제제가 장난을 친 스타킹은 단순한 검은 스타킹이 아닌 망사 스타킹으로 묘사되었음을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제제와 관련해 사과를 안 했다는 아이유의 입장
거듭해서 사과를 했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4) 제제와 관련해 옮긴이의 말
3. 아이유 챗셔 앨범은 로리타를 직접적으로 드러낸 앨범?
논란 그 중에 로리타 영화 주인공을 따라 입술 번진 사진을 했다고 말이 나온 사진은 사실
https://youtu.be/DC5eQk3OzMs
2) 앨범 화보와 관련된 내용은 밑에 자세한 해석을 보시면 논란된 것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제와 스물셋 앨범에 대한 자세한 설명 꼭 보고 넘어가 주세요 |
다양한 해석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물론 인정합니다.
다만 작사를 한 본인이 어린아이를 성적으로 표현하지 않았다고 분명하게 이야기하였고,
단어선택의 미흡함에 대해서는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Zeze'와 관련없는 사진들까지 묶어 한사람을 '소아성애자'로 몰아가는것이 과연 옳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앨범 소개를 보면 이번 CHAT-SHIRE 앨범에 담긴 곡은 모두 '스물셋 아이유'의 모습을 7가지 소설 속 캐릭터에 대입하여 풀어낸 이야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하되 비논리적이고 도가 지나친 비난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http://blog.daum.net/seizethemoment/6
4. 스물셋 뮤비는 노림수다?
1) 아이유는 총괄 프로듀서가 맞지만 뮤비 기획에는 아무런 참여를 하지 않고 감독의 지시에 따라 연기했음을 알려주는 인터뷰 자료
(2) 아이유 스물셋 뮤직비디오 감독 해명 |
오늘 와이프가 나중에 아들이 초등학교가서 인터넷 보고 아빠가 아동성애자냐고 물으면 어쩌냐고 했다. 나와 우리 동료들은 뮤직비디오 작업이 끝나면 팬들의 다양한 해석을 나름 즐기는 편이었다. 우리 의도보다 멋지게 해석되는 경우도 있었으니까. 여러 해석이 나올 수 있는 만큼 직접 작업한 나의 해석과 제작과정도 들어보자. 아이유 뮤직비디오 제작과정에 대한 후기와 과정을 되짚어 봐야겠다. 첫 회의는 모든 곡이 여러 가지 소설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졌다는 아이유의 이야기에서 시작되었다. -푸르던 소설 소나기를 읽고 지은 곡이라 했다. 아이유는 소나기가 한번 지나간 뒤에 모습을 하고 있다. 죽은 후에 모습일 수도 있으며 소년을 생각하는 모습일 수도 있다. “그날 알았지 이럴 줄” 이건 몰랐다 그날 열애설이 터질 줄. -새신발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 아이유의 귀여움을 보여주자. 너무 잘해주었다.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신발을 은색으로 해야하나.. 신발을 세번쳐야하나 였다. 편집 리듬감상 한번이 좋았다. -제제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에서 나무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했다. 첫 회의 때 이미 아웃풋이 어느 정도 결정되었다. 자켓사진 촬영을 마친 상태였고 이미 그 자켓 사진에서의 이미지는 더할나위 없는 나무였다. 우리는 거기에 오렌지를 몇 개 더 얹고 촬영된 소스를 애니메이션 작업하기 시간상 촉박해 프레임 수를 걷어내 스톱모션처럼 보이게 하기로 했다. 우리 아들을 특별출연시켜서 추억을 만들어볼까 했지만.. 통제가 안된다. -스물셋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릴 때 동화로 접하고 무서워했던 기억이 있다. 처음 아이유의 가사 설명을 들으니, 그때의 느낌처럼 요상하지만 동화스럽고 재밌는 가사였다. 나도 몰라 너도 몰라 맞혀봐. 나 뭐게? 질문을 던지거나 답을 안주는 모습이 체셔고양이의 모습에서 출발했다고 했다. 그 가사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처럼 요상하고 기존에 아이유가 하지 않았던 모습으로 표현하기로 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에서 가장 중요한 건 리듬감이다. 시간이 흐르면 나도 까먹을 테니 나중에 우리 아들도 이해가도록 쉽게 각 장면에 대한 연출 과정을 기록해봐야겠다. - INTRO 케잌장면 초반에 제목을 강하게 상기시키기 위해 케잌앞에 아이유를 앉혔다. “23” 케잌에 내가 좋아하는 마이클조던도 새겨놓을까 했지만 동료들이 별로 재미없다고 해서 패스. 현장에서 배우에게 물을 뒤집어 씌운다거나 케잌에 얼굴을 박는다거나 하는 결정은 쉽지 않다. 다시 한번 가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케잌도 비싸니까. 케잌을 맛보고 정신을 잃으며 얼굴을 박을래, 의자 뒤로 쓰러질래 선택지에서 그런 자신의 모습을 팬들이 본적 없으니. 아이유는 얼굴을 박자고 했다. 케잌에 얼굴을 박으며 못난이가 되는 모습은 현장에서도 모두 웃을 정도로 즐거웠다. -화장을 하는 장면 마스크팩으로 시작한 이유는 케잌에 박은 얼굴에서 연상되는 크림 묻은 얼굴에 연장선이다. 일종의 트랜지션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연결 느낌이 나지 않아 아쉽다. 아이유가 일어나서 화장대로 걸어가며 악기가 추가되며 리듬감이 살기 시작한다. “아가씨태가 나네 다 큰척해도 적당히 믿어줘요” 가사 내용과 맞추어 미숙한 화장과 어른흉내 내는 엉뚱함이 재밌겠다 싶었다. 그래서 크레파스를 루즈대신 사용하고 헤어드라이기 조작도 미숙하다. 개인적으로 여가수가 예쁜 척을 안 했는데 예뻐 보이면 좋다. 앞머리가 얼굴을 뒤덮는 헤어드라이어 장면이 그래서 좋다. -“때려치고싶어요 - 돈이나 많이 벌레” 이것 역시 가사 그대로 따라가되 . 각기 다른 소리를 내고 있는 가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보이면 좋을 것 같았다. “난 그래 사실 지금이 좋아요 “ 흔한 안무 립싱크 장면에서 “아냐 사실은 때려치우고 싶어요” 갑자기 성질을 내며 마이크를 쳐낸다. 쳐낸 마이크가 넘어지는 각도와 다음 장면 “사랑이 하고 싶어요” 꽃병은 같은 각도로 넘어진다. 리듬감을 주고 유기적인 장면전환을 위한 장치다. 또한 예쁜 꽃병은 사랑을 대변하는 값싸고 구하기 쉬운 소품이다. 그 안에 들어있는 흰색 페인트 역시 동화적인 색채를 주기위한 장치다. 누런빛 테이블 파란 벽은 보색. 흰색 페인트와 아이유의 흰옷이 잘 맞아 떨어졌다. “아냐 돈이나 많이 벌래” 이 부분이 하이라이트인데. “벌래” 를 “벌레”로 해석 앨리스에 나오는 담배 피우는 애벌레를 소환했다. 그리고 그 벌레를 보고 놀란 또 다른 아이유는 뛰기 시작한다. -후렴 부분 - “겁나는 게 없어요 엉망으로 굴어도 ~ 늘 불안해요.” - “난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어요 ~ 뒤집어 볼래” 롱테이크 느낌을 주었으니 이제 빠른 편집과 다양한 화면 효과들로 채우면 되겠구나! 후에 나올 싸이키델릭한 그래픽의 전초를 보여주고. 이 부분에서 여러 가지 성격을 동시에 대비시키는 장면을 제시했던 아이유를 위해 한화면에 대비되는 아이유를 합성했다. 서비스로 PPL(헤드폰) ,그림자 장난(내가 즐겨 사용한다) , urban outfitters에서 구입한 곰인형 옷 등 이용했다. -“색안경 안에 비치는 건 이제 익숙하거든” 가사 그대로 가자. 당신 마음에 들고 싶어하는 엉뚱한 행동이면서 아이유가 했을 때 대중들이 좀 의아해하거나 재밌어할 행동. 그리고 앨리스니 컨셉도 더 살리게 모자장수도 한번 나와주고.. 머리 꼭대기 위에서 놀아야 되니 머리 위에 뭔가 올려놓자.. 근데 이제 하이라이트 들어갈 부분이니 무언가 터져야 될 거 같기도 하고… 복잡하다. 어쨌든 잘 보이려고 자신의 몸매를 바꿔본다. 그걸 보던 모자장수는 엿을 날린다.(모자이크 처리로 심의 위원님들께 혼란을 줘보자) 1절에 “돈이나 많이 벌래->벌레”로 치환하였 듯이 여기서 “맞춰봐”를 “맞혀봐”로 바꾸면 센스 있게 보지 않을까 싶다. 그러려면 뭘 쏴야 되고… 총도 심의에 걸릴 거 같으니 화살로 하자. 화살로는 사과를 맞혀야지. 사과를 뽕대신 쓰면 되겠구나. 아무튼 모든 게 맞아떨어지게 리듬감도 확보되며 만족스럽다. - 마지막 후렴 촬영은 재밌었고 결과물도 만족스럽다. 아이유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 |
ㅊㅊ 룸펜스 페이스북
http://instiz.net/pt/3358852
3) 스물셋 뮤비에 외국인 반응 안 좋던데?
이 여성분은 스물셋 뮤비 중 문제가 된 젖병씬에서 얼굴을 찌푸린 분이라고 나왔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걸 이 사진을 통해 해명합니다.
스물셋 뮤비 외국인 리액션 편집본 영상 http://tvpot.daum.net/v/v08d6RRRmR4mR9gmx7KYKlO
4) 그 외 소품
(1) 소재 불일치
미스테리어스 스킨 = 시리얼
아이유 스물셋 뮤비 = 초콜릿, 젤리빈
(2) 행동의 부적절한 일반화
이미지확대보기
미스테리어
스
스킨을 제외하고
는
어
디에도
시리얼 혹은 초콜릿, 젤리빈, 팝콘 등등을 얼굴에 쏟는 행위와 소아성애자의 연관성을 찾을 수 없습니다.
애초에 내용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미장센을 두고
소아성애자와 연관지으려는 건
논란을 가중시키기 위한 과대해석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젖병씬 관련 외국 반응 |
보면 젖병씬에서 불쾌감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게 뭘까 하다가 의미를 깨닫고 웃거나 귀엽다는 반응이 먼저 나옵니다. 누군가가 외국인이 집중해서 보는 장면만 악의적으로 순간 캡쳐해서 뿌린 뒤에 우리나라에선 로리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며 아이유=로리타'로 보이게끔 심각성을 알리는 듯 얘기하였습니다. 외국인들 리액션을 문제삼아 저 장면이 논란의 장면이 되었지만 정작 외국인들은 불쾌하거나 심각해하지 않았습니다. 악의적인 캡쳐가 아니였으면 애초에 문제가 될 장면이 아니였다는 소리 http://m.pann.nate.com/talk/pann/328922879?currMenu=channel&order=N&page=1 |
4. 아이유는 로리타 컨셉을 꾸준히 이용해 왔다?
1) 화보 논란
이걸 놓고 로리타 상징을 찾아가면서 비판하는 건 무의미합니다.
이것은 아이유의 앨범 컨셉 아트가 아닙니다.
소속사에서 미는 아이유의 이미지가 아니라 의류 업체의 광고 사진입니다.
판매되고 있는 업체의 옷
해당 업체에서 촬영한 다른 의류들
2.일본 화보
별다른 소품 없이 자세와 표정, 스타일링만을 놓고 로리타 논란 일어나는 일본 화보.
나르시즘에 빠진 분위기만 연출되어도 로리타라 지적 받았습니다.
무표정+소녀스러운 스타일링+위 화보와 비슷한 자세
이런 종류의 분위기의 청순하고 무표정한 소녀는 화보에서 많이 사용되는 느낌이며
물론 위의 예시로 든 화보 마저도 시선이 나눠질 것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프로모션했던 먼데이 애프터눈과 뷰티풀 댄서 모두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고 있고 아련한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소녀 컨셉과 로리타 컨셉은 다릅니다.
3.초등학생을 연상시킨다는 의상
후루룩 칼국수 CF 의상임. 앨범 활동, 혹은 뮤비의 컨셉 의상 아닙니다.
후루룩 칼국수 CF :
2) 입술사이 티저는 로리타?
영화 로리타 스냅샷
http://m.pann.nate.com/talk/pann/328928253?currMenu=channel&order=N&page=1
롤리타는 소파 비슷한 의자에, 아이유는 피아노 의자에 앉아있는 점은 넘어가자. 사실 떠도는 사진만 봐도 별로 비슷하지 않다. 유사한 부분이라고는 옷의 형태와 색감(그마저도 비슷한 계통일 뿐 같은 색도 아니며 무늬도 전혀 다르다)뿐이다. 옷의 형태는 집에서 편히 입을 수 있는 가운 비슷한 종류로 추정되는데, 용도가 같으면 형태가 비슷한 것도 당연하다. 게다가 영상을 직접 확인하면 알겠지만, 아이유와 롤리타가 처한 상황(설정)과 연기를 통해 보여지는 감정이 전혀 다르다. 첫번째 비교의 경우, 티저에서 아이유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굉장히 초조해하고 눈치를 보며 안절부절 못하고 있지만, 비교 캡쳐에 나오는 장면에서 롤리타는 험버트를 앞에 바로 마주보고 따분하거나, 지루한 표정을 짓고 있을 뿐이다. 두번째 비교는 더욱 노골적인 왜곡 사례인데, 흔하디 흔한, 옆으로 누운 채로 카메라를 주시하는 구도라는 점을 제외하면 비슷한 게 하나도 없다. 가장 먼저 티저에서 아이유가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보는 장면은 전체 영상에서 처음에 나오는 앨범 이미지를 제외하면 거의 절반 가까이(약 20초) 가량을 차지하고 있지만, 롤리타에서의 장면은 100분 가까운 분량 중에 (이어지는 장면을 기준으로)1분도 채 안 되는 극히 미미한 비중일 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상을 통해 비교하면 차이점이 더 명확히 드러나는데 티저에서 아이유는 처음에 눈을 감은 채 침대 쪽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다가 독자들은 알 수 없는 누군가, 혹은 독자들을 향해 살짝 고개를 들며 천천히 눈을 뜨고, 그 이후 약 10초 동안 눈 한 번 깜빡이지 않고 한 곳을 빤히 바라보고 있지만, 순간 캡쳐를 통해 담아낸 롤리타의 장면에는 티저에서 아이유가 했던 행동 비슷한 건 일절 존재하지 않고, 그저 모로 누워서 평소처럼 험버트를 올려다 보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이 장면은 100분짜리 영화에서 스쳐 지나가는 아주 사소한 컷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다시 강조하지만 영상으로 보면 전혀 비슷하지 않다. 입술사이 티저롤리타 장면1롤리타 장면2 영상의 전체 맥락을 확인하라면 첫번째 영상은 5분부터, 두번째 영상은 6분부터 보면 된다. (나무위키)
3) 너랑나도 로리타
로리타 책표지와의 유사성
책 표지와 유사해보인다고 해서 로리타적 자세일까.
롤리타 다른 표지들
전부 로리타 책 표지임. 하지만 일치하는 면, 닮은 면이 전혀 없습니다.
모서리에 앉는 자세=로리타 클리셰?
모서리에 앉은 화보 계속 걸러낼 수 있을 듯.
클리셰라는 건 개인이 정의하는 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작품에서 계속해서 진부하게 쓰이는 표현이여야 합니다.
그러면 양심상 반문해봐야하는 것.
소설 로리타와 영화 로리타에서 모서리에 앉아 있는 표현이 각인 될 정도로 많이 등장했는가?
http://m.pann.nate.com/talk/pann/328926974?currMenu=channel&order=N&page=1
너랑나와 로리타 표지와 관련한 추가 해명
2.너랑나 컨셉
5. 아이유 외국 반응 |
6. 23 샘플링 논란
아이유는 브리트니측으로 사실 확인을 요청한 상태이지만 상대측에서 답변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피드백을 진행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피드백을 안 한 게 아니라 못 하고 있는 거죠.
7. 콘서트 태도 논란
(1) 아이유가 챗셔 콘서트에서 제제를 부른 이유
아이유는 이번 콘서트에서 '제제'를 부르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 연출팀 역시 '제제'를 놓고 고심했고, 결국 팬들을 위해 부르기로 결정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이번 콘서트는 새 앨범을 보여주는 무대였다. '제제'가 논란을 일으키긴 했으나 아이유가 이 곡에 대한 애정이 컸고, 앞서 말했듯 성적 대상화하려는 의도로 쓴 곡이 아니기 때문에 선곡에 조금 더 용기를 냈다"고 밝혔다.
(2) 여전히 사랑하는 곡 제제
물론 비판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아이유는 이전부터 제제를 아낀다는 말을 많이 해 왔으며 그 연장선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아이유는 모든 곡에 좋아하는 사랑하는 말을 붙였으며 제제를 시작하기 전에는 다른 곡들보다 훨씬 뜸을 들이며 망설이다 시작했음을 알려드립니다.
8. 소속사 입장
안녕하세요,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입니다.
지난 10월 23일 발표된 아이유의 미니앨범 ‘CHAT-SHIRE(챗셔)’ 수록곡 ‘제제’의 가사 및 앨범 재킷, 뮤직비디오 등의 콘텐츠에 대한 오해 및 논란에 대해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앨범 ‘CHAT-SHIRE(챗셔)’는 기존 여러 채널을 통해 보도된 것처럼 아이유 본인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들을 바탕으로 하여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며 긴 시간 많은 공을 들여 준비한 앨범입니다.
이 중 수록곡 ‘제제’의 가사가 원작 소설의 캐릭터를 잘못 해석하고 있다는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아이유 본인이 직접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을 전한 대로 원작 소설의 캐릭터에서 해당 곡의 ‘모티브’만을 얻어 재창작 된 점을 거듭 말씀 드립니다. ‘모티브’란 새로운 창작이나 표현을 유인하는 하나의 소재 또는 장치인 만큼, 아이유의 ‘제제’는 원작 소설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되거나 해석되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또 다른 상상 속에 존재하는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로 해석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만, 이번 앨범의 재킷이미지 및 뮤직비디오의 일부 장면에 대해, 악의적인 끼워 맞추기 식 편집으로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논란을 재생산할 뿐 아니라 이를 여과 없이 확산시키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하여서는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제작/기획 단계에서 특별한 의미 없이 준비된 소품이나 가사 일부에 맞추어 단편적으로 연출된 장면들이 하나의 성적인 코드에 맞추어 재해석되고 이로 인한 무분별한 억측들이 확산되며 본래 앨범에 담았던 진정성과 아티스트의 노력까지 왜곡된 것 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음악도 청자의 평가를 받는 또 하나의 대상인 만큼 이에 대한 대중의 자유로운 해석과 건강한 비판은 기꺼이 수용하되, 근거 없이 확산되는 악의적인 폄하와 인신공격성 비난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유감을 표하며, 이번 일로 인해 불편함을 겪으셨을 모든 분들께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간단 요약 |
1. 동녘은 문제제기 과정에서 지적한 아이유의 인터뷰는 인터뷰가 아닌 토크 형식이었으며 제제에게 직접적으로 섹시하다는 말을 한 적이 없음. 또한 지적한 가사는 책 안에서 나오는 구절이며 후천적 요소라고 밝힌 부분에 대해서는 번역가가 선천적 요소라고 책에 적음. + 동녘 미화 2. 제제의 가사는 책에서 나온 것이며 일러스트에서 제제는 바지를 입고 있음. 망사 스타킹은 두 가지 경우로 해석되는데 하나는 일러스트의 표현 방식(앨범 아트 내에서 모두 망사 양말을 신고 있음)과 제제의 장난기를 보여 주기 위한 스타킹(책 삽화와 영화에 망사로 나옴) 3. 스물셋 화보 설명은 사진 참고가 이해에 더 빠릅니다. 번진 립스틱은 앨범이 나오기 전 아이유가 조커로 보이고 싶다고 직접 얘기함. 4. 논란이 된 화보들은 모두 업체 측의 스타일링이며 다른 옷들에도 아무 문제가 없음. 5. 너랑나는 너랑나의 간단 요약본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6. 외국인 반응도 좋지 않다며 나라 망신을 시킨다는 아이유의 외국 반응은 호의적이며 한 여성분의 표정은 악의적으로 캡처되어 실렸음. 7. 샘플링은 피드백을 안 하는 게 아니라 상대측 답변을 받지 않아 못하고 있는 것. 23은 보너스 트랙임. 8. 아이유, 뮤비 감독, 소속사 모두 피드백을 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아이유과 소속사는 사과의 말을 전함. 뮤비 감독은 가사에 충실한 뮤비 구성을 하였음을 밝힘. 9. 콘서트에서 아이유는 고심 끝에 팬들을 위해 제제를 선곡해 불렀으며 모든 곡에 수식어를 붙이고 제제에 붙이기 전에는 머뭇거림. |
이 글의 목적은 반대 의견 전체를 옳지 못한 생각이라고 질타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다만, 한 사람의 생각이라도 더 다양한 자료를 보고 다시 판단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은 자료들입니다. 가수와 뮤비 제작자, 소속사 측의 해명과 입장은 모두 실렸으며 남은 부분은 아이유가 직접 한 해명이 아니라 믿지 못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논란 자체는 이 사건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람들(작가 등)이 제기한 게 아닌 역시 사람들 사이에 나온 문제이기 때문에 역시 제 3자의 글로 입장을 대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