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쉽게 끓고 쉽게 식는다
연애 초반에는 열정을 불사르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차갑게 식어 금새 다른 사람을 찾음

2.24시간 감시체제
상대의 일거수일투족을 알아야 직성이 풀린다. 프라이버시를 존중하지 않아 상대를 지치게 만든다.
3.지나친 방심
외모든 말투든 연애를 시작하면 너무 편해진다.
자신을 꾸미는데 소홀하고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다. 편한 관계를 추구하다 관계를 망친다.

4.남과 비교하기
툭하면 자신의 연인을 다른 사람과 비교한다. 연인의 자존감을 짓밟는 최악의 실수

5.지나친 부탁하기
사소한 것까지 상대에게 부탁하고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서운해한다.
연인인지 도우미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6.사랑보다 취미
친구든 취미생활이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시간을 절대 양보하지 않는다.
자신의 영역에 연인이 들어오는 걸 인정하지 않는다.
7.저질 체력
‘피곤해’를 입에 달로 사는 사람. 문자도 전화도 데이트도 피곤하다는 이유로 대충대충

8.지나친 스킨십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맥락 없는 스킨십 시도.
내가 좋은 건지, 내 몸이 좋은 건지 헷갈림

9.미래에 대한 계획 부재
미래를 위한 계획과 노력이 전혀 없음.
당장 사귀는 건 좋은데 오래 사귈 사람은 아니란 생각에 마음이 멀어짐

10.참견 많은 주변인
주위에서 도움 안되는 참견을 하는 가족, 친구, 선후배가 존재.
둘은 싸울 일이 없는데 이들 때문에 오해가 쌓여 결국 헤어지게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