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방에서 알바허는 스무살 학생의 수입.jpg

[뇌무]

그렇게 해서 번 돈으로 어머니께 차려드린 식당, 어머니께서 아셔도 자랑스레 여기시며 좋아하실 수 있을까 싶네요.

[반원반겸]

22 저게 바로 미화

[도라엥몽]

33

[채도 높은]

4444...

[수원동우여자고등학교]

근데 이십대초반이면 부모님께 물려받은 큰 사업이 있거나 정말 가끔 본인이 중고등학교때부터 인터넷쇼핑몰같은걸 운영하지않는이상 저렇게 큰 돈을 벌면 부모나 주변사람들이 다 알지않나 ㅋㅋ 주변사람한텐 숨겨도 부모님은 아실거같은데

[고급시계]

씀씀이크면 주변친구들은 어느정도 눈치채고있을텐데.. 흠..

[응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럽다 진짜

[WOO BIN. KIM]

에휴....... 어머니가 아시면 어떨지 정말...

[아테나]

에혀...자랑인가요;철이덜들었네;자기는 의식안하는척할테지만 마음한구석어딘가에 양심에수천개의바늘이 찔리고있는중일겁니다 꼭후회하시길

[끙]

ㅇㅅㅇ..

[체리빛]

나이대가비슷한데 .. 그렇게 돈벌어서 쓰면 좋을까요

[랠리]

왜 알바래서 카운터알바생각하고 들어왔죠...

[몬스타엑스 아이엠]

으.. 마지막에 미화

[지코랑 토익할래]

삶이 동물과 다를바없는듯

[해봄]

참.. 더럽다

[두주리]

저렇게 번 돈으로 엄마 식당 차려드리면 양심에 안 찔릴까? 엄마는 20살 딸이 무슨 돈이 생겨서 식당을 차려주나 의심 드실게 뻔한대. 내가 부모라도 다 알거 같다.. 20살에 금수저 아닌이상 저렇게 큰돈 만지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될까.. 살림집 딸린 작은 식당 차려드린다는거 보면 집안 형편이 넉넉한거 같지도 않고, 단기간에 돈 많이 버는 저런 알바도 하지 않았을테니까. 알바라고 말하기도 그렇다 솔직히... 떳떳하게 땀흘려 학비벌고 생활비 버는 또래들도 많은데......
저런 행동하고 깨끗하고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학교생활하고,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려고 하겠지.....

[이 수지]

그만두고 스폰서 차례대로 만날거랰ㅋㅋㅋ....

[슈가슈가한군주님]

......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저 같으면 그 식당 볼때마다 죄책감 들것같네요

[PLEDIS17]

정당한 방법으로 돈을 벌어야지..

[jyjhj]

엄마는 바본가 ㅋㅋㅋㅋㅋ이십대가 것도 취직아무리 잘해도 기본 연봉이란게 있는데 돈이어서 나서 가게를 것도 살림집딸린 가게를 얻어드리나

[비행운]

어떤 이유에서든 화류계는 좋게 보이지 않음...

[찬열이워더]

왜 스무디킹으로 봤지..

[내새KEY]

생각보다 저렇게 돈버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주변에도 남친몰래 돈벌어서 그돈으로 맛난거 사주던데 좀 한심함...짧은시간에 많이버니까 첨엔 급해서 시작했지만 나중엔 끊질못함ㅜㅜ으휴

[침치미샤릉해]

고생하시는 어머님께 효도하는 걸로 크게 착각하는 듯... 그 돈으로 어머님 식당 사드리면서 어디서 어떻게 누구를 상대로 얼만큼 벌었는지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나요